갈라디아서: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틀:성경 |그림=섬네일|가운데 |제목=갈라디아서 |영어제목=Galatians |약자=갈, Gal |구분=신약 |분류=바울서신 |기록자=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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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갈라디아 마게도냐 지도.jpg |섬네일 | 300px |바울은 1차 전도 여행 때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 [[파일:갈라디아 마게도냐 지도.jpg |섬네일 | 300px |바울은 1차 전도 여행 때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했다]] | ||
갈라디아(Galatia)는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고원 지역으로 사도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때 복음을 전한 곳이다. [[사도행전]]에 자주 나오는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이 갈라디아 지역에 속한 도시다. 이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살던 유대인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러 가는 곳마다 쫓아다니며 방해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3장 |제목=사도행전 13:44-14:19 |저널= |인용문=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ref> <br> | |||
후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갈라디아의 유대인 중에서도 일부는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거나 할례와 구약 율법을 행해야 한다는 등 다른 복음을 주장했다.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가 갈라디아서다. | 후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갈라디아의 유대인 중에서도 일부는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거나 할례와 구약 율법을 행해야 한다는 등 다른 복음을 주장했다. 이러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가 갈라디아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