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Behappy7942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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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어머니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한 이유는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장 |제목=로마서 1:20 |저널= |인용문=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ref><ref name="계시록4" /> 땅의 이치는 하늘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모형과 그림자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5 |저널= |인용문=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ref> 자녀에게 가늠할 수 없이 큰 사랑을 베푸는 이 땅의 어머니의 사랑은 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다. <br>
어머니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한 이유는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장 |제목=로마서 1:20 |저널= |인용문=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ref><ref name="계시록4" /> 땅의 이치는 하늘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모형과 그림자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5 |저널= |인용문=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ref> 자녀에게 가늠할 수 없이 큰 사랑을 베푸는 이 땅의 어머니의 사랑은 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다. <br>
새 언약의 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34 |저널= |인용문=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7-8 |저널= |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ref>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희생하고 크신 사랑을 값없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새 언약의 도에 이를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먼저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19 |저널= |인용문=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ref> 창세 전부터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눈동자같이 지켜주셨다. 심지어 자녀들이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을 때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다.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7 |저널= |인용문='''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ref><ref name="요한계시록21" /> 한 동시에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새 언약의 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34 |저널= |인용문=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7-8 |저널= |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ref>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희생하고 크신 사랑을 값없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새 언약의 도에 이를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먼저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19 |저널= |인용문=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ref> 창세 전부터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눈동자같이 지켜주셨다. 심지어 자녀들이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을 때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다.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7 |저널= |인용문='''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ref><ref name="요한계시록21" /> 하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안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6장 이사야 66:10-13]}}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6장 이사야 6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