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예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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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모세와 예수님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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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5 |내용=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3장 사도행전 3:20-22]}} | {{인용문5 |내용=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3장 사도행전 3:20-22]}} | ||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일꾼)으로 충성했고,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했다'고 기록했다.<ref>[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3장 히브리서 3:5-6]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ref> 이는 모세와 예수님의 관계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임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모세의 행적을 통해 예수님이 행하실 일을 알 수 있는 것이다.<br> |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일꾼)으로 충성했고,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했다'고 기록했다.<ref>[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3장 히브리서 3:5-6]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ref> 이는 모세와 예수님의 관계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임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모세의 행적을 통해 예수님이 행하실 일을 알 수 있는 것이다.<br> | ||
모세와 예수님은 출생 때부터 동일한 경험을 당했다. 모세가 탄생할 때 애굽 왕 바로(파라오)는 히브리 백성들이 남자아이를 낳으면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장 |제목=출애굽기 1:15-16 |저널= |인용문=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ref> 다행히 모세는 애굽 왕궁으로 피신해 목숨을 구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장 |제목=출애굽기 2:1-10 |저널= }}</ref>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도 동일한 일이 있었다. 당시 유대 왕 [[헤롯]]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남자 중 두 살 아래는 다 죽이게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6 |저널= |인용문=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ref><ref>{{웹 인용 |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52344 |제목=이스라엘에는 500m 높이의 해발 50m 산이 있다 |웹사이트= |저널=중앙선데이 |출판사= |날짜= |연도=2018. 11. 24.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마사다를 요새로 만든 건 로마 통치 시절 이스라엘의 괴뢰정권 수장 헤롯 왕이다. 그는 예수 탄생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 일대의 두 살 이하 유아를 모조리 학살했을 정도로 잔혹한 왕이었다.}}</ref> 죽음이 엄습한 순간 모세가 바로의 궁전으로 피난했듯이, 예수님도 애굽으로 피난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4 |저널= |인용문=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ref><br> | 모세와 예수님은 출생 때부터 동일한 경험을 당했다. 모세가 탄생할 때 애굽 왕 바로(파라오)는 히브리 백성들이 남자아이를 낳으면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장 |제목=출애굽기 1:15-16 |저널= |인용문=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ref> 다행히 모세는 애굽 왕궁으로 피신해 목숨을 구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장 |제목=출애굽기 2:1-10 |저널= }}</ref>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도 동일한 일이 있었다. 당시 유대 왕 [[헤롯]]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남자 중 두 살 아래는 다 죽이게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6 |저널= |인용문=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ref><ref>{{웹 인용 |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52344 |제목="이스라엘에는 500m 높이의 해발 50m 산이 있다" |웹사이트= |저널=중앙선데이 |출판사= |날짜= |연도=2018. 11. 24.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마사다를 요새로 만든 건 로마 통치 시절 이스라엘의 괴뢰정권 수장 헤롯 왕이다. 그는 예수 탄생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 일대의 두 살 이하 유아를 모조리 학살했을 정도로 잔혹한 왕이었다.}}</ref> 죽음이 엄습한 순간 모세가 바로의 궁전으로 피난했듯이, 예수님도 애굽으로 피난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4 |저널= |인용문=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ref><br> | ||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공주의 아들로 자랐으나 왕자로서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기를 택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1장 |제목=히브리서 11:24-26 |저널= |인용문=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ref>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원망의 말을 쏟아내며 모세를 공격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4장 |제목=출애굽기 14:11 |저널= |인용문=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5장 |제목=출애굽기 15:22-25 |저널= |인용문=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6장 |제목=출애굽기 16:1-3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1장 |제목=민수기 11:4-6 |저널= }}</ref>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모세를 시기해 반란을 일으키기까지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6장 |제목=민수기 16:1-14 |저널= }}</ref> 마음이 온유한 모세<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2장 |제목=민수기 12:3 |저널= |인용문=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ref>는 그때마다 백성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려 했고 믿음 없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4장 |제목=출애굽기 14:13-31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5장 |제목=출애굽기 15:1-21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6장 |제목=출애굽기 16:6-9 |저널= }}</ref>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2장 |제목=출애굽기 32:30-32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4장 |제목=민수기 14:11-19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6장 |제목=민수기 16:44-48 |저널= }}</ref><br> |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공주의 아들로 자랐으나 왕자로서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기를 택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1장 |제목=히브리서 11:24-26 |저널= |인용문=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ref>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원망의 말을 쏟아내며 모세를 공격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4장 |제목=출애굽기 14:11 |저널= |인용문=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5장 |제목=출애굽기 15:22-25 |저널= |인용문=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6장 |제목=출애굽기 16:1-3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1장 |제목=민수기 11:4-6 |저널= }}</ref>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모세를 시기해 반란을 일으키기까지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6장 |제목=민수기 16:1-14 |저널= }}</ref> 마음이 온유한 모세<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2장 |제목=민수기 12:3 |저널= |인용문=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ref>는 그때마다 백성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려 했고 믿음 없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4장 |제목=출애굽기 14:13-31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5장 |제목=출애굽기 15:1-21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16장 |제목=출애굽기 16:6-9 |저널= }}</ref>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2장 |제목=출애굽기 32:30-32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4장 |제목=민수기 14:11-19 |저널=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민수기#16장 |제목=민수기 16:44-48 |저널= }}</ref><br> | ||
예수님도 하늘 보좌에 앉으실 왕이셨으나<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19장 |제목=마태복음 19:28 |저널= |인용문=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1 |저널= |인용문=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예수님]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ref> 그 모든 영광을 누리는 것보다 이 땅에 와서 고난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더욱 기쁘게 여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5장 |제목=누가복음 15:3-7 |저널= }}</ref> 끊임없이 범죄하며 원망과 불평을 터뜨리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 모세처럼, 예수님 역시 범죄하고 하나님 은혜에서 떠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2장 |제목=요한일서 2:1-2 |저널= |인용문=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ref><br> | 예수님도 하늘 보좌에 앉으실 왕이셨으나<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19장 |제목=마태복음 19:28 |저널= |인용문=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1 |저널= |인용문=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예수님]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ref> 그 모든 영광을 누리는 것보다 이 땅에 와서 고난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더욱 기쁘게 여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5장 |제목=누가복음 15:3-7 |저널= }}</ref> 끊임없이 범죄하며 원망과 불평을 터뜨리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 모세처럼, 예수님 역시 범죄하고 하나님 은혜에서 떠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2장 |제목=요한일서 2:1-2 |저널= |인용문=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ref><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