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54번째 줄: 154번째 줄:
*[[초막절]]: 성력 7월 15-22일. 성막 지은 역사와 그리스도의 전도 행적 기념. 성령 강림이 예언된 절기.
*[[초막절]]: 성력 7월 15-22일. 성막 지은 역사와 그리스도의 전도 행적 기념. 성령 강림이 예언된 절기.


====수건 규례====
===수건 규례===
성경은 기도나 예배 시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을 예배의 법도로 가르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1장|제목=고린도전서 11:1-16 |인용문=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ref> [[수건 문제|수건 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담겨 있으며 교회 질서를 위해 제정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예법대로 예배나 기도를 드릴 때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성경은 기도나 예배 시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을 예배의 법도로 가르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1장|제목=고린도전서 11:1-16 |인용문=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ref> [[수건 문제|수건 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담겨 있으며 교회 질서를 위해 제정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예법대로 예배나 기도를 드릴 때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침례====
===침례===
침례는 죄의 몸을 물로 장례 지내고 새롭게 거듭나는 의미의 예식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제목=골로새서 2:12|저널=|인용문=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제목=갈라디아서 3:27 |저널=|인용문=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ref> 교단에 따라 세례라고도 부르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원어의 의미대로 침례라 한다.<br>  
침례는 죄의 몸을 물로 장례 지내고 새롭게 거듭나는 의미의 예식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제목=골로새서 2:12|저널=|인용문=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제목=갈라디아서 3:27 |저널=|인용문=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ref> 교단에 따라 세례라고도 부르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원어의 의미대로 침례라 한다.<br>  
성경은 침례를 하나님과 언약의 표, 구원의 표라고 증거한다. 침례는 신앙생활의 첫걸음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3장|제목=빌립보서 3:20 |인용문=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ref>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ref name=":1"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집전되어야 진정한 침례이며, 침례 받는 사람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받아야 한다.
성경은 침례를 하나님과 언약의 표, 구원의 표라고 증거한다. 침례는 신앙생활의 첫걸음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3장|제목=빌립보서 3:20 |인용문=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ref>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ref name=":1"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집전되어야 진정한 침례이며, 침례 받는 사람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받아야 한다.


====일요일(주일) 예배는 사람의 계명====
===일요일(주일) 예배는 사람의 계명===
일요일은 기독교의 예배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성경에서는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사도시대까지만 해도 성경대로 안식일 규례가 지켜졌지만, 교회가 세속화되고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가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면서 혼란이 시작됐다.<br>  
일요일은 기독교의 예배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성경에서는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사도시대까지만 해도 성경대로 안식일 규례가 지켜졌지만, 교회가 세속화되고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가 [[주일예배 (일요일 예배)|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면서 혼란이 시작됐다.<br>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0280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 한 주의 첫째 날을 '존경할 만한 태양의 날(Sunday)'로 규정하고 이날을 예배일 겸 휴일로 규정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림으로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됐다. 당시 반포된 콘스탄티누스의 명령은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일요일은 그리스도를 위한 예배일이 아니라 당시 대다수 로마인이 믿고 있던 태양신을 위한 예배일이었다. 이때부터 일요일 예배가 교회의 전통으로 굳어져 신·구교를 막론하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한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40280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 한 주의 첫째 날을 '존경할 만한 태양의 날(Sunday)'로 규정하고 이날을 예배일 겸 휴일로 규정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림으로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됐다. 당시 반포된 콘스탄티누스의 명령은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일요일은 그리스도를 위한 예배일이 아니라 당시 대다수 로마인이 믿고 있던 태양신을 위한 예배일이었다. 이때부터 일요일 예배가 교회의 전통으로 굳어져 신·구교를 막론하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하나,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한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일===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매년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성탄절)|크리스마스]]라 하며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는 기록이 없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제로서 태양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9273&cid=50766&categoryId=50794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ref>송낙원, 《교회사》, 이건사, 1981, 101쪽</ref> 약 4세기경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태양신 탄생일이 교회에 유입되어 예수님 탄생일로 변질된 것이 크리스마스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없는 이방 종교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매년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성탄절)|크리스마스]]라 하며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12월 25일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는 기록이 없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제로서 태양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9273&cid=50766&categoryId=50794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ref>송낙원, 《교회사》, 이건사, 1981, 101쪽</ref> 약 4세기경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태양신 탄생일이 교회에 유입되어 예수님 탄생일로 변질된 것이 크리스마스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없는 이방 종교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ref name="하나님의교회 진리소개" />


====십자가 우상 배척====
===십자가 우상 배척===
대부분의 사람들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떠올리지만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었다. 십자가도 하나의 형상이므로 십자가를 만들거나 그 앞에서 기도하는 것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0장 |제목=출애굽기 20:4-5 |인용문=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ref><br>  
대부분의 사람들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떠올리지만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었다. 십자가도 하나의 형상이므로 십자가를 만들거나 그 앞에서 기도하는 것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20장 |제목=출애굽기 20:4-5 |인용문=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ref><br>  
교회사와 백과사전 등의 자료를 보면 십자가는 고대 여러 이방 종교에서 신앙의 상징이나 부적 등으로 사용하던 우상 중 하나였다. 예수님 당시 로마 제국 내에서는 사형틀이기도 했다. 십자가 형상이 교회에 유입되고 세워진 것은 교회가 세속화되면서부터다. 십자가가 교회 안에 세워진 것은 431년경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교회 탑 꼭대기에 세운 것은 568년경부터라고 알려졌다.<ref>조셉 H. 윌시, "십자가", 《Harper's Book of Facts》, 하퍼앤브라더스, 1895, "교회와 사무실 속에 십자가가 도입된 것은 431년경이었고, 뾰족탑 위에 세워진 것은 568년경이었다."</ref><br>  
교회사와 백과사전 등의 자료를 보면 십자가는 고대 여러 이방 종교에서 신앙의 상징이나 부적 등으로 사용하던 우상 중 하나였다. 예수님 당시 로마 제국 내에서는 사형틀이기도 했다. 십자가 형상이 교회에 유입되고 세워진 것은 교회가 세속화되면서부터다. 십자가가 교회 안에 세워진 것은 431년경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교회 탑 꼭대기에 세운 것은 568년경부터라고 알려졌다.<ref>조셉 H. 윌시, "십자가", 《Harper's Book of Facts》, 하퍼앤브라더스, 1895, "교회와 사무실 속에 십자가가 도입된 것은 431년경이었고, 뾰족탑 위에 세워진 것은 568년경이었다."</ref><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