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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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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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안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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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10501000000.do?pageSize=10&pageNum=1&kwd=%EC%B2%9C%EC%82%AC%EC%84%B8%EA%B3%84%EC%97%90%EC%84%9C+%EC%98%A8+%EC%86%90%EB%8B%98%EB%93%A4 국가서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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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안상홍]]님이 1967년 저술하신 책이다. 인간의 영혼, [[천국 | 영혼 세계]]에 관한 문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신학 논제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영혼]]의 근본과 사후 세계 등에 대한 내용을 성경적 증거로 자세히 풀어, 읽는 이들에게 영적 소망을 심어준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안상홍]]님이 1967년 저술하신 책이다. 인간의 영혼, 영혼 세계에 관한 문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신학 논제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영혼]]의 근본과 사후 세계 등에 대한 내용을 성경적 증거로 자세히 풀어, 읽는 이들에게 영적 소망을 심어준다.


==책자 개요==
==책자 개요==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사후에는 어디로 가는가.<br>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사후에는 어디로 가는가.<br>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이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이 세상에서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류는 원래 하늘에서 영광 중에 살다가 죄짓고 이 땅으로 쫓겨난 천사들이다. 또한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의 존재는 살아 있으며 성도들은 장차 생명의 부활과 천국의 영광을 얻게 된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은 이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이 세상에서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인류는 원래 하늘에서 영광 중에 살다가 죄짓고 이 땅으로 쫓겨난 [[천사]]들이다. 또한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의 존재는 살아 있으며 성도들은 장차 생명의 [[부활]]과 [[천국]]의 영광을 얻게 된다.


==저자 서문==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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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제1장 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br>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br>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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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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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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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0장 6-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사 40장 6-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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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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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롬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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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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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br>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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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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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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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장 27-28절)고 말씀하신 것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뿐이다. 기록한 바
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br>
 
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장 27-28절)고 말씀하신 것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뿐이다. 기록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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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장 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창 2장 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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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 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 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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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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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고향과 어머니]]
*[[영혼의 고향과 어머니]]


==외부링크==
==외부 링크==
* [https://ahnsahnghong.com/teaching/great-legacy/ 그리스도 안상홍님]<br>
* [https://ahnsahnghong.com/teaching/great-legacy/ 그리스도 안상홍님 홈페이지]<br>
* [https://watv.org/ko/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https://watv.org/ko/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분류: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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