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하나님의 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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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그림|호주 시드니 하나님의 교회.jpg|타이틀=호주 시드니 하나님의 교회}} | |그림1= {{그림|호주 시드니 하나님의 교회.jpg|타이틀=호주 시드니 하나님의 교회}} | ||
|그림2= {{그림|뉴질랜드 | |그림2= {{그림|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하나님의 교회.jpg|타이틀=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하나님의 교회}} | ||
|그림3= {{그림|뉴질랜드-더니든교회-220216.jpg|타이틀=뉴질랜드 더니든 하나님의 교회}} | |그림3= {{그림|뉴질랜드-더니든교회-220216.jpg|타이틀=뉴질랜드 더니든 하나님의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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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ASEZ-호주-멜버른-제5457차-지구환경정화운동첼시해변-20190127.jpg |너비= 320px |정렬=오른쪽섬네일 |타이틀= 전 세계 제5457차 지구환경정화운동(호주 멜버른 첼시 해변)}} | {{그림 | ASEZ-호주-멜버른-제5457차-지구환경정화운동첼시해변-20190127.jpg |너비= 320px |정렬=오른쪽섬네일 |타이틀= 전 세계 제5457차 지구환경정화운동(호주 멜버른 첼시 해변)}} | ||
온난화와 기후위기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살기 좋은 환경으로 유명한 오세아니아 대륙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섬들의 수몰 위기로 이어져 투발루, 마셜제도, 키리바시 등의 섬나라들이 2100년 안에 지도상에서 사라진다는 관측도 제기된다.<ref>{{웹 인용 |url= https://www. | 온난화와 기후위기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살기 좋은 환경으로 유명한 오세아니아 대륙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섬들의 수몰 위기로 이어져 투발루, 마셜제도, 키리바시 등의 섬나라들이 2100년 안에 지도상에서 사라진다는 관측도 제기된다.<ref>{{웹 인용 |url=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7063400051|제목= [기후 위기와 해양] ④ "과감한 대안 필요" 국토 사라지는 섬나라의 호소|웹사이트= |저널= 연합뉴스|출판사= |날짜= 2022. 2. 12|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2021년, 사이먼 코페 투발루 외무장관은 허벅지까지 물이 차오른 해안가에서 연설을 하며 수몰 위기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알렸다.<ref>{{웹 인용 |url=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8821.html|제목= 해수면 상승에 국토가 바다 아래로…투발루 외무장관 '수중 연설'|웹사이트= |저널= 한겨레|출판사= |날짜= 2021. 11. 10|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2019년 가을, 한국 국토 면적의 산림을 불태운 대규모 호주 산불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재난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ref>{{웹 인용 |url=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5408|제목= "호주 산불, 기후변화가 원인이었다"|웹사이트= |저널= 동아사이언스|출판사= |날짜= 2021. 4. 5|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4|제목= 서울대가 밝혀낸 호주 대형 산불의 원인 |웹사이트= |저널= 뉴스펭귄|출판사= |날짜= 2021. 4. 6|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br> | ||
오세아니아 성도들은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나선다. 거리·산림·해변 정화운동을 비롯해 나무 심기, 덤불 제거, 낙서 지우기, 환경캠페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친다. 이는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ref>[https://www.scoop.co.nz/stories/AK1810/S00701/continuous-environmental-cleanup-leads-to-local-development.htm "Continuous environmental cleanup leads to local development,"] <i>Scoop</i>, Oct. 29. 2018.</ref><ref>[https://www.stuff.co.nz/auckland/local-news/papakura-courier/101308601/mountains-of-rubbish-collected-in-forest "Mountains of rubbish collected in Papakura Children's Forest,"] <i>stuff</i>, Feb. 19. 2018.</ref><ref>[https://www.odt.co.nz/news/dunedin/spirit-cleanliness "Spirit of cleanliness,"] <i>Otago Daily Times Online News</i>, Apr. 29. 2013.</ref><ref>[http://www.stuff.co.nz/the-press/news/christchurch-earthquake-2011/6332409/Politicians-pitch-in-at-big-cleanup "Politicians pitch in at big cleanup,"] <i>stuff</i>, Jan. 30. 2012.</ref> 뉴질랜드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성도는 '정화운동이 전 세계 모든 거리에서 이루어진다면 세상은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선행으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f>[https://www.stuff.co.nz/auckland/local-news/papakura-courier/99973064/tidying-up-public-spaces-with-mothers-love "Tidying up public spaces with Mother's love,"] <i>stuff</i>, Dec. 21. 2017.</ref><br> | 오세아니아 성도들은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나선다. 거리·산림·해변 정화운동을 비롯해 나무 심기, 덤불 제거, 낙서 지우기, 환경캠페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친다. 이는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ref>[https://www.scoop.co.nz/stories/AK1810/S00701/continuous-environmental-cleanup-leads-to-local-development.htm "Continuous environmental cleanup leads to local development,"] <i>Scoop</i>, Oct. 29. 2018.</ref><ref>[https://www.stuff.co.nz/auckland/local-news/papakura-courier/101308601/mountains-of-rubbish-collected-in-forest "Mountains of rubbish collected in Papakura Children's Forest,"] <i>stuff</i>, Feb. 19. 2018.</ref><ref>[https://www.odt.co.nz/news/dunedin/spirit-cleanliness "Spirit of cleanliness,"] <i>Otago Daily Times Online News</i>, Apr. 29. 2013.</ref><ref>[http://www.stuff.co.nz/the-press/news/christchurch-earthquake-2011/6332409/Politicians-pitch-in-at-big-cleanup "Politicians pitch in at big cleanup,"] <i>stuff</i>, Jan. 30. 2012.</ref> 뉴질랜드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성도는 '정화운동이 전 세계 모든 거리에서 이루어진다면 세상은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선행으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f>[https://www.stuff.co.nz/auckland/local-news/papakura-courier/99973064/tidying-up-public-spaces-with-mothers-love "Tidying up public spaces with Mother's love,"] <i>stuff</i>, Dec. 21. 2017.</ref><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