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
|||
| 49번째 줄: | 49번째 줄: | ||
{{인용문5 |내용=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5장 고린도전서 5:7]}} | {{인용문5 |내용=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5장 고린도전서 5:7]}} | ||
구약시대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넘어가는 표적이었다. 신약시대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도 마찬가지다.<br> | 구약시대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넘어가는 표적이었다. 신약시대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도 마찬가지다.<br> | ||
예수님은 유월절 예식장에서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주시며 | 예수님은 유월절 예식장에서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주시며 "이 잔은 내가 너희 구원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니라"라고 하셨다. 또한 유월절 떡을 당신의 살이라고 하셨다. | ||
{{인용문5 |내용=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15, 19–20]}} | {{인용문5 |내용=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15, 19–20]}} | ||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켰던 것처럼, 신약시대 성도들도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과 영생 등 여러 축복을 받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 |제목=마태복음 26:28 |저널= |인용문=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ref><ref name="요 6장">{{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4 |저널= |인용문=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ref>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그림자인 구약 역사를 통해 미리 보여준 바와 같이 대재앙을 면하는 축복도 주어진다. [[출애굽]] 때나 히스기야 당시처럼 마지막 날에도 유월절의 피가 재앙을 면하는 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7장의 하나님의 인은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예언이다.<br> |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켰던 것처럼, 신약시대 성도들도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과 영생 등 여러 축복을 받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 |제목=마태복음 26:28 |저널= |인용문=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ref><ref name="요 6장">{{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4 |저널= |인용문=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ref>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그림자인 구약 역사를 통해 미리 보여준 바와 같이 대재앙을 면하는 축복도 주어진다. [[출애굽]] 때나 히스기야 당시처럼 마지막 날에도 유월절의 피가 재앙을 면하는 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7장의 하나님의 인은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예언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