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아내 (신부): 두 판 사이의 차이
| 38번째 줄: | 38번째 줄: | ||
아버지 하나님은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재림 때도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임하신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 증거된다. 재림 그리스도의 출현이 말세의 [[엘리야]]로 예언된 것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말라기#4장 |제목=말라기 4:5 |저널= |인용문=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ref> 아버지 하나님이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가지고 나타나시기 때문이다. | 아버지 하나님은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재림 때도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임하신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 증거된다. 재림 그리스도의 출현이 말세의 [[엘리야]]로 예언된 것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말라기#4장 |제목=말라기 4:5 |저널= |인용문=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ref> 아버지 하나님이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명을 가지고 나타나시기 때문이다. | ||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2장 이사야 62:6-7]}} |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2장 이사야 62:6-7]}} | ||
세상에서 찬송받을 | 세상에서 찬송받을 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를 상징한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운다는 뜻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신다는 뜻이다. 어린양인 재림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는 분이 어린양의 아내 곧 신부인 것이다. 옛적 아담 역시 그 아내 하와를 직접 증거했다. | ||
{{인용문5 |내용=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창세기 2:22-23]}} | {{인용문5 |내용=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창세기 2:22-23]}} | ||
아담은 아내를 가리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며 하와(생명)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3장 |제목=창세기 3:20 |저널= |인용문=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난하주-생명]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ref> 아담이 자기 아내를 생명이라 명명한 것은 재림 그리스도가 생명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선포하실 일의 그림자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안상홍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기약이 이르러 어린양의 아내(신부)이신 [[하늘 어머니]]를 친히 알려주셨다.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어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복된 자들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9장 |제목=요한계시록 19:9 |저널= |인용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ref> | 아담은 아내를 가리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며 하와(생명)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3장 |제목=창세기 3:20 |저널= |인용문=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난하주-생명]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ref> 아담이 자기 아내를 생명이라 명명한 것은 재림 그리스도가 생명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선포하실 일의 그림자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안상홍님]]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기약이 이르러 어린양의 아내(신부)이신 [[하늘 어머니]]를 친히 알려주셨다.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어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복된 자들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9장 |제목=요한계시록 19:9 |저널= |인용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