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두 판 사이의 차이

Behappy7942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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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미국
: 1621년 영국의 식민지 개척자들과 원주민 왐파노아그 부족이 지켰던 추수 축제를 추수감사절의 유래로 삼는다.<ref name="Thanksgivingday">[https://www.britannica.com/topic/Thanksgiving-Day Thanksgiving Day] 《브리태니커백과사전》</ref> 162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공식 명절로 선언했고,<ref name="파이낸스" /> 이후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1월 26일을 추수감사절 국경일로 제정했다.<ref>추수감사절 《세계백과대사전》 서문당, 254쪽</ref><ref>추수감사절 《국어대사전》 삼성문화사, 1616쪽</ref> 그러나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추수감사절을 영국의 관습이라며 국경일에서 제외시켜 일부 주에서만 지켰다.<ref>{{웹 인용 |url=http://chicagokoreatimes.com/11%EC%9B%94-%EB%84%A4%EB%B2%88%EC%A7%B8-%EB%AA%A9%EC%9A%94%EC%9D%BC-%EC%B6%94%EC%88%98%EA%B0%90%EC%82%AC%EC%A0%88-%EC%9C%A0%EB%9E%98%EC%99%80-%EC%97%AD%EC%82%AC/ |제목=11월 네 번째 목요일 '추수감사절' 유래와 역사 |웹사이트= |저널=한국일보 |출판사= |날짜=2018년 11월 20일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1840년대에 미국의 작가 사라 요세파 헤일(Sarah Josepha Hale)은 전국적인 추수감사절 캠페인을 벌여 추수감사절을 연례적인 절기로 지키자고 주장했다.<ref>[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81202/489914 추수감사절 ]《한국일보》 2008년 12월 2일</ref><ref>{{웹 인용 |url=http://chicagokoreatimes.com/%EC%B6%94%EC%88%98%EA%B0%90%EC%82%AC%EC%A0%88%EC%9D%98-%EC%9C%A0%EB%9E%98/ |제목=추수감사절의 유래 |웹사이트= |저널=한국일보 |출판사= |날짜=2020년 11월 6일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1863년,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은 남북전쟁 중 애국주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11월 26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공식 선포했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7206&cid=59017&categoryId=59017 |제목=<주제가 있는 미국사>‘추수감사절’인가, ‘추수강탈절’인가? |웹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 |저널= |출판사= |날짜= |연도= |저자=강준만 |쪽= |시리즈= |isbn= |인용문=조지 워싱턴이 추수감사절을 국가적 날로 챙겼다고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축하의 날로 된 것은 사실 1863년이 되어서였다. 남북전쟁 동안 북군은 이런 의식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국주의를 필요로 하였기 때문에, 에이브러햄 링컨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한 것이었다. }}</ref> 현재는 1941년 의회 공동결의안과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라 11월 넷째 목요일에 추수감사절을 기념한다.<ref name="Thanksgivingday" /><br>
: 1621년 영국의 식민지 개척자들과 원주민 왐파노아그 부족이 지켰던 추수 축제를 추수감사절의 유래로 삼는다.<ref name="Thanksgivingday">[https://www.britannica.com/topic/Thanksgiving-Day Thanksgiving Day] 《브리태니커백과사전》</ref> 162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공식 명절로 선언했고,<ref name="파이낸스" /> 이후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11월 26일을 추수감사절 국경일로 제정했다.<ref>추수감사절 《세계백과대사전》 서문당, 254쪽</ref><ref>추수감사절 《국어대사전》 삼성문화사, 1616쪽</ref> 그러나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추수감사절을 영국의 관습이라며 국경일에서 제외시켜 일부 주에서만 지켰다.<ref>{{웹 인용 |url=http://chicagokoreatimes.com/11%EC%9B%94-%EB%84%A4%EB%B2%88%EC%A7%B8-%EB%AA%A9%EC%9A%94%EC%9D%BC-%EC%B6%94%EC%88%98%EA%B0%90%EC%82%AC%EC%A0%88-%EC%9C%A0%EB%9E%98%EC%99%80-%EC%97%AD%EC%82%AC/ |제목=11월 네 번째 목요일 '추수감사절' 유래와 역사 |웹사이트= |저널=한국일보 |출판사= |날짜=2018년 11월 20일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1840년대에 미국의 작가 사라 요세파 헤일(Sarah Josepha Hale)은 전국적인 추수감사절 캠페인을 벌여 추수감사절을 연례적인 절기로 지키자고 주장했다.<ref>[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81202/489914 추수감사절 ]《한국일보》 2008년 12월 2일</ref><ref>{{웹 인용 |url=http://chicagokoreatimes.com/%EC%B6%94%EC%88%98%EA%B0%90%EC%82%AC%EC%A0%88%EC%9D%98-%EC%9C%A0%EB%9E%98/ |제목=추수감사절의 유래 |웹사이트= |저널=한국일보 |출판사= |날짜=2020년 11월 6일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1863년,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은 남북전쟁 중 애국주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11월 26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공식 선포했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7206&cid=59017&categoryId=59017 |제목=<주제가 있는 미국사>‘추수감사절'인가, ‘추수강탈절'인가? |웹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 |저널= |출판사= |날짜= |연도= |저자=강준만 |쪽= |시리즈= |isbn= |인용문=조지 워싱턴이 추수감사절을 국가적 날로 챙겼다고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축하의 날로 된 것은 사실 1863년이 되어서였다. 남북전쟁 동안 북군은 이런 의식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애국주의를 필요로 하였기 때문에, 에이브러햄 링컨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한 것이었다. }}</ref> 현재는 1941년 의회 공동결의안과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라 11월 넷째 목요일에 추수감사절을 기념한다.<ref name="Thanksgivingday" /><br>


* 캐나다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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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
: 가톨릭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톨릭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국경일인 11월 넷째 주 목요일에 추수감사절 미사(Thanksgiving Day Mass)를 연다.<ref name="아시아" /><ref>[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8444&keyword=%EC%B6%94%EC%88%98%EA%B0%90%EC%82%AC&gubun=04 추수감사절 미사] 《가톨릭 전례사전》</ref> [[부활절]] 후 40일째인 승천일 전 3일간 풍년제를 지내기도 했다.<ref name="민족문화" />
: 가톨릭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톨릭 매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국경일인 11월 넷째 주 목요일에 추수감사절 미사(Thanksgiving Day Mass)를 연다.<ref name="아시아" /><ref>[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8444&keyword=%EC%B6%94%EC%88%98%EA%B0%90%EC%82%AC&gubun=04 추수감사절 미사] 《가톨릭 전례사전》</ref> [[부활절]] 후 40일째인 승천일 전 3일간 풍년제를 지내기도 했다.<ref name="민족문화" />
: 한국에서는 추석이나 가을걷이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추수감사 미사를 진행한다.<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4735 한가위 미사 제대 앞에 차례상] 《가톨릭신문》</ref><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search2.php?sa_word=%EC%B6%94%EC%88%98%EA%B0%90%EC%82%AC+%EB%AF%B8%EC%82%AC&sa_kind=all&sa_cate=&sa_dt=all&sa_dt1=&sa_dt2= 추수감사 미사] 《가톨릭신문》</ref> 가톨릭 교회력의 연중 마지막 일요일인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기해 추수감사절을 지내기도 한다.<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10445 그리스도왕대축일에 추수감사미사 봉헌] 《가톨릭신문》</ref>
: 한국에서는 추석이나 가을걷이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차례상을 차려놓고 추수감사 미사를 진행한다.<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4735 한가위 미사 제대 앞에 차례상] 《가톨릭신문》</ref><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search2.php?sa_word=%EC%B6%94%EC%88%98%EA%B0%90%EC%82%AC+%EB%AF%B8%EC%82%AC&sa_kind=all&sa_cate=&sa_dt=all&sa_dt1=&sa_dt2= 추수감사 미사] 《가톨릭신문》</ref> 가톨릭 교회력의 연중 마지막 일요일인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기해 추수감사절을 지내기도 한다.<ref>[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10445 그리스도왕대축일에 추수감사미사 봉헌] 《가톨릭신문》</ref>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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