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뿌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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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한계시록 5장에서는 하나님의 책을 개봉하는 인물이 ‘다윗의 뿌리'라고 한 동시에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책의 인봉을 뗀다고 했다.
또한 요한계시록 5장에서는 하나님의 책을 개봉하는 인물이 ‘다윗의 뿌리'라고 한 동시에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책의 인봉을 뗀다고 했다.
{{인용문5 |내용=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요한계시록 5:6–9] }}
{{인용문5 |내용=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요한계시록 5:6–9] }}
다윗의 뿌리가 곧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다. 어린양 역시 예수님에 대한 표현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제목=요한복음 1:29 |인용문=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ref> 어린양의 죽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의미하므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은 십자가 고난 이후 등장하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다. 즉 다윗의 뿌리가 봉해진 책을 개봉한다는 예언은, 이 세상에 재림한 예수님이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해 인류에게 다시 구원을 베푸실 예언이다.
다윗의 뿌리가 곧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다. 어린양 역시 예수님에 대한 표현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제목=요한복음 1:29 |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ref> 어린양의 죽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의미하므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은 십자가 고난 이후 등장하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이다. 즉 다윗의 뿌리가 봉해진 책을 개봉한다는 예언은, 이 세상에 재림한 예수님이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해 인류에게 다시 구원을 베푸실 예언이다.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
==다윗의 뿌리 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