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두 판 사이의 차이

Bluehi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Bluehi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8번째 줄: 8번째 줄:
==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 ==
==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 ==
===할례에서 침례로===
===할례에서 침례로===
신약시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써 할례를 포함한 구약의 모세 율법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다시 세워주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제목=골로새서 2:13–14|인용문=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구약 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 |제목=마태복음 5:17 |저널= |인용문=내[예수님]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ref> 이에 따라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 바뀌었다. 예수님은 신약시대 성도들이 행해야 할 침례를 본보이며 [[복음과 새 언약|새 언약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제목=마가복음 1:1–9|인용문=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ref>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기 위해 받아야 할 표는 손으로 하는 육신의 할례가 아니라 손으로 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할례''', 즉 '''침례'''다.
신약시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써 할례를 포함한 구약의 모세 율법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다시 세워주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제목=골로새서 2:13–14|인용문=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구약 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 |제목=마태복음 5:17 |저널= |인용문=내[예수님]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ref> 이에 따라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 바뀌었다. 예수님은 신약시대 성도들이 행해야 할 침례를 본보이며 [[복음과 새 언약|새 언약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제목=마가복음 1:1–9|인용문=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ref>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기 위해 받아야 할 표는 손으로 하는 육신의 할례가 아니라 손으로 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할례''', 즉 '''침례'''다.
{{인용문5 |내용=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 골로새서 2:11–12]}}{{인용문5 |내용= 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읍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읍니다.  |출처= 공동번역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11–12 }}
{{인용문5 |내용=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 골로새서 2:11–12]}}{{인용문5 |내용= 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읍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읍니다.  |출처= 공동번역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11–12 }}
구약시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순종함으로써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는 축복을 얻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2장|제목=창세기 12:1–3|인용문=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5장|제목=창세기 15:7|인용문=또 그[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ref> 이후 육신의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가나안 땅을 차지했다.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침례를 받은 성도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받아 영적 가나안인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제목=갈라디아서 3:27–29|인용문=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ref>
구약시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순종함으로써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는 축복을 얻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2장|제목=창세기 12:1–3|인용문=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5장|제목=창세기 15:7|인용문=또 그[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ref> 이후 육신의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가나안 땅을 차지했다.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침례를 받은 성도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받아 영적 가나안인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제목=갈라디아서 3:27–29|인용문=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ref>
원본 주소 "https://watv.kr/할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