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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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5 |내용=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창세기 2:7]}} | {{인용문5 |내용=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창세기 2:7]}} | ||
하나님의 생기 곧 산 기운은 [[영혼]]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신 생기를 하나님이 주신 ‘신(神)’이라고 했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전도서#12장|제목=전도서 12:7|인용문=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ref> [[신약성경]]에는 ‘영혼’이라고 기록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2장|제목=누가복음 12:20|인용문=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ref>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 같은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이 생기를 어디에 부시든지 그것은 영이 된다. 그래서 모든 [[천사]]나 영혼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욥기#38장|제목=욥기 38:7|인용문=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ref> 이들은 하나님을 ‘우리 영의 아버지’ 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2장|제목=히브리서 12:9|인용문=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6장|제목=마태복음 6:9|인용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ref><br> | 하나님의 생기 곧 산 기운은 [[영혼]]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불어 넣으신 생기를 하나님이 주신 ‘신(神)’이라고 했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전도서#12장|제목=전도서 12:7|인용문=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ref> [[신약성경]]에는 ‘영혼’이라고 기록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2장|제목=누가복음 12:20|인용문=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ref>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 같은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이 생기를 어디에 부시든지 그것은 영이 된다. 그래서 모든 [[천사]]나 영혼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욥기#38장|제목=욥기 38:7|인용문=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ref> 이들은 하나님을 ‘우리 영의 아버지’ 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2장|제목=히브리서 12:9|인용문=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6장|제목=마태복음 6:9|인용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ref><br> | ||
창조 역사에서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된 이유는, 흙으로 빚어진 육체 안에 하나님이 당신의 산 기운을 넣으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흙(육체)이 산 영혼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산 기운이 산 영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처럼 죽어 없어지지 않고 항상 살아 있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더라도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영혼은 태초에 창조주가 지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존재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7장|제목=이사야 57:15–16|인용문=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38장|제목=예레미야 38:16|인용문=시드기야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고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붙이지도 아니하리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스가랴# | 창조 역사에서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된 이유는, 흙으로 빚어진 육체 안에 하나님이 당신의 산 기운을 넣으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흙(육체)이 산 영혼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산 기운이 산 영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생기는 사람의 입 기운처럼 죽어 없어지지 않고 항상 살아 있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더라도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영혼은 태초에 창조주가 지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존재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7장|제목=이사야 57:15–16|인용문=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38장|제목=예레미야 38:16|인용문=시드기야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고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붙이지도 아니하리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스가랴#12장|제목=스가랴 12:1|인용문=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ref> | ||
==사람으로 오신 창조주== | ==사람으로 오신 창조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