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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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5 |내용=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요한복음 5:17]}}
{{인용문5 |내용=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요한복음 5:17]}}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영적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영적 창조란, 죽음이 정해진 사람을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 갈 완전한 존재로 재창조하기 위해<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제목=요한계시록 21:4|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f>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완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3장|제목=로마서 13:8–10|인용문=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f><br>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영적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영적 창조란, 죽음이 정해진 사람을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 갈 완전한 존재로 재창조하기 위해<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제목=요한계시록 21:4|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f>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완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3장|제목=로마서 13:8–10|인용문=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f><br>
창조주의 영적 창조 이치는 [[아담]]과 [[하와 (이브) | 하와]]의 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 아담은 흙으로 만들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창조하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가리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칭하며 한 몸처럼 사랑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제목=창세기 2:22–24 |저널= |인용문=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ref>  
창조주의 영적 창조 이치는 [[아담]]과 [[하와 (이브) | 하와]]의 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 아담은 흙으로 만들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창조하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가리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칭하며 한 몸처럼 사랑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제목=창세기 2:22–24 |저널= |인용문=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ref>  
아담이 갈비뼈를 뺄 때 흘리는 피와, 아담의 고통은 하와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지 않고 흙으로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이 “이(하와)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할 리 없고 둘이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없으며, 이들의 사랑은 얼마 가지 않아 식었을 것이다.<br>
아담이 갈비뼈를 뺄 때 흘리는 피와, 아담의 고통은 하와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지 않고 흙으로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이 “이(하와)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할 리 없고 둘이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없으며, 이들의 사랑은 얼마 가지 않아 식었을 것이다.<br>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의 사랑을 예표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6장|제목=고린도전서 6:16–17|인용문=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11장|제목=고린도후서 11:2–3|인용문=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ref>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같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당신의 살과 피로 구원해 당신 몸처럼 영원히 사랑하시려고 태초부터 종말까지 긴 세월을 거친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46장|제목=이사야 46:10 |저널= |인용문=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ref>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의 사랑을 예표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6장|제목=고린도전서 6:16–17|인용문=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11장|제목=고린도후서 11:2–3|인용문=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ref>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같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당신의 살과 피로 구원해 당신 몸처럼 영원히 사랑하시려고 태초부터 종말까지 긴 세월을 거친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46장|제목=이사야 46:10 |저널= |인용문=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