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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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Michelangelo Buonarroti - Jugement dernier.jpg|섬네일|미켈란젤로(Michelangelo), 〈최후의 심판〉, 1534–1541]] | [[File:Michelangelo Buonarroti - Jugement dernier.jpg|섬네일|미켈란젤로(Michelangelo), 〈최후의 심판〉, 1534–1541]] | ||
하나님은 세상에 죄악이 가득할 때 심판을 내렸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6장|제목=창세기 6:5–7|인용문=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8장|제목=창세기 18:20–21|인용문=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ref>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며 악행을 저지를 때에도 재해, 전쟁 등으로 그들을 심판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18장|제목=열왕기하 18:9–12|인용문=히스기야왕 4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7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3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6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9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44장|제목=예레미야 44:22–23|인용문=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ref> 구속사가 마치는 마지막 때에는 [[최후 심판]]을 내리신다.<br> | 하나님은 세상에 죄악이 가득할 때 심판을 내렸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6장|제목=창세기 6:5–7|인용문=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8장|제목=창세기 18:20–21|인용문=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ref>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며 악행을 저지를 때에도 재해, 전쟁 등으로 그들을 심판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18장|제목=열왕기하 18:9–12|인용문=히스기야왕 4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7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3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6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9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44장|제목=예레미야 44:22–23|인용문=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ref> 구속사가 마치는 마지막 때에는 [[최후 심판]]을 내리신다.<br> | ||
최후 심판 때 하나님은 불에 옹위된 두려운 모습으로 나타나<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6장|제목=이사야 66:15–16|인용문=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후서#1장|제목=데살로니가후서 1:7–9|인용문=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ref>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스바냐#1장|제목=스바냐 1:14–18|인용문=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제목=베드로후서 3:6–10|인용문=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ref> 하나님의 심판은 육신의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죽은 사람의 영혼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9장|제목=히브리서 9:27|인용문=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ref> 사람의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아시는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상벌을 내리신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5장|제목=고린도후서 5:10|인용문=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제목=요한계시록 20:12|인용문=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ref> 악인들은 죄의 차별에 따라 형벌을 받으며, | 최후 심판 때 하나님은 불에 옹위된 두려운 모습으로 나타나<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6장|제목=이사야 66:15–16|인용문=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후서#1장|제목=데살로니가후서 1:7–9|인용문=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ref>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스바냐#1장|제목=스바냐 1:14–18|인용문=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제목=베드로후서 3:6–10|인용문=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ref> 하나님의 심판은 육신의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죽은 사람의 영혼에 대한 심판으로 이어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9장|제목=히브리서 9:27|인용문=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ref> 사람의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아시는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상벌을 내리신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5장|제목=고린도후서 5:10|인용문=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제목=요한계시록 20:12|인용문=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ref> 악인들은 죄의 차별에 따라 형벌을 받으며, 적그리스도와 사단(마귀)은 [[지옥]]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통받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제목=요한계시록 20:10|인용문=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ref> 반대로 의인 곧 성도들은 자기 행위를 따라 예비된 상급을 받고,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린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제목=요한계시록 22:5, 12|인용문=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ref> | ||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의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