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하나님의 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당시에는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루 24시간 상시 체제로 55일간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봉사#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피해민돕기 급식봉사|무료급식 캠프]]를 운영하며 유가족과 조문객, 관계자들에게 하루 평균 3000명 분 식사를 제공했다.<ref>{{웹 인용 |url=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60713/79165977/1 |제목=[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아픔 있는 곳에 그들이 있었다 |웹사이트= |저널=동아일보 |날짜=2016. 7. 14.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 https://watvmedia.org/ko/media/another-family-free-meal-service-at-daegu|제목= 또 하나의 가족|웹사이트= |저널= MEDIA CAST|출판사= |날짜=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2007년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https://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9324&sitePage=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현장으로 달려가 코를 찌르는 악취를 견디며 방제작업과 어민 지원에 앞장섰다.<ref>{{웹 인용 |url=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51661 |제목=[종교] 태안에서 팽목항까지...아픔 있는 곳에 사랑 채웠다 |웹사이트= |저널=경남신문 |날짜=2016. 7. 14.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https://news.watv.org/photo/content.asp?articleid=p20071220926 |제목=검은 재앙을 걷어 낸 자리에 푸른 희망이 깃들기를 |웹사이트=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저널= |날짜= |인용문= }}</ref> 2016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는 전남 지역 성도들을 중심으로 밤낮없이 44일간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봉사#세월호 침몰사고 피해민돕기 급식봉사|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피해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갓 지은 밥과 맛있는 반찬, 각종 영양죽으로 정성스런 식사를 제공했다. 구조대원, 수송대원, 관련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들을 포함해 1만 5000명 분의 식사를 지원하며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했다.<ref>{{웹 인용 |url=https://www.segye.com/newsView/20140511002936 |제목=하나님의교회, 팽목항서 '엄마 손맛 같은' 급식캠프 운영 '화제' |웹사이트= |저널=세계일보 |날짜=2014. 5. 11.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 https://watvmedia.org/ko/media/the-love-of-mother-spreads-paengmok-harbor|제목= 진도 팽목항에 전해진 어머니 사랑|웹사이트= |저널= MEDIA CAST|출판사= |날짜=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ref>{{웹 인용 |url= https://watvmedia.org/ko/media/church-of-god-provides-free-meals-with-the-heart-of-mother|제목=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웹사이트= |저널= MEDIA CAST|출판사= |날짜=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ref> 한 피해 가족은 "우리는 한 끼 식사를 제공받은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고,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사랑을 가진 따뜻한 봉사자들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ref name=":0"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