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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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육체를 입은 영혼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가리켜 흑암과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중에 있다고 알려준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4장 |제목=마태복음 4:16 |저널= |인용문=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90장 |제목=시편 90:10 |저널= |인용문=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ref> 하나님은 당신의 희생을 통해 그 가운데 있는 인류를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성경은 육체를 입은 영혼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가리켜 흑암과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중에 있다고 알려준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4장 |제목=마태복음 4:16 |저널= |인용문=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90장 |제목=시편 90:10 |저널= |인용문=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ref> 하나님은 당신의 희생을 통해 그 가운데 있는 인류를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인용문5 |내용=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1장 골로새서 1:13-14]}}
{{인용문5 |내용=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1장 골로새서 1:13-14]}}
육체를 입고 있는 성도들이 이미 들어간 ‘사랑의 아들의 나라’는 하나님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셔서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 즉, ‘은혜의 천국’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2장 |제목=에베소서 2:5-6 |저널= |인용문=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ref> 이 세상이라도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영역이라면 은혜의 천국인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전서#2장 |제목=베드로전서 2:9 |저널= |인용문=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장 |제목=요한계시록 1:6 |저널= |인용문=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제목=요한계시록 5:10 |저널= |인용문=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ref> 하나님이 거처를 삼고자 하여 [[시온]]을 택하셨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132장 |제목=시편 132:13-14 |저널= |인용문=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ref> [[시온과 절기|절기 지키는 시온성]]에 함께 계시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33장 |제목=이사야 33:20-21 |저널= |인용문=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ref> 시온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고 하였으니,<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33장 |제목=이사야 33:24 |저널= |인용문=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133장 |제목=시편 133:3 |저널= |인용문=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ref>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하시는 은혜의 천국은 바로 ‘'''시온'''’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4장 |제목=예레미야 4:5-6 |저널= |인용문=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50장 |제목=예레미야 50:4-5 |저널= |인용문=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미가#4장 |제목=미가 4:1-2 |저널= |인용문=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4장 |제목=요한계시록 14:1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ref> 은혜의 천국은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지상에서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는 곳으로서,<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3장 |제목=고린도전서 3:16-17 |저널= |인용문=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2)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ref> 은혜의 천국 시온에 있는 자들이 결국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게 된다.
육체를 입고 있는 성도들이 이미 들어간 ‘사랑의 아들의 나라’는 하나님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셔서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 즉, ‘은혜의 천국’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2장 |제목=에베소서 2:5-6 |저널= |인용문=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ref> 이 세상이라도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영역이라면 은혜의 천국인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전서#2장 |제목=베드로전서 2:9 |저널= |인용문=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장 |제목=요한계시록 1:6 |저널= |인용문=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제목=요한계시록 5:10 |저널= |인용문=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ref> 하나님이 거처를 삼고자 하여 [[시온]]을 택하셨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132장 |제목=시편 132:13-14 |저널= |인용문=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ref> [[시온과 절기|절기 지키는 시온성]]에 함께 계시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33장 |제목=이사야 33:20-21 |저널= |인용문=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ref> 시온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다고 하였으니,<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33장 |제목=이사야 33:24 |저널= |인용문=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133장 |제목=시편 133:3 |저널= |인용문=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ref>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하시는 은혜의 천국은 바로 ‘'''시온'''’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4장 |제목=예레미야 4:5-6 |저널= |인용문=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50장 |제목=예레미야 50:4-5 |저널= |인용문=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미가#4장 |제목=미가 4:1-2 |저널= |인용문=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14장 |제목=요한계시록 14:1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ref> 은혜의 천국은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지상에서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는 곳으로서,<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3장 |제목=고린도전서 3:16-17 |저널= |인용문=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ref> 은혜의 천국 시온에 있는 자들이 결국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게 된다.


==천국에 관한 FAQ==
==천국에 관한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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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적은 무리 십사만 사천만 천국에서 살고,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이 땅에서 살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들은 구약시대 성도들이므로 십사만 사천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지상이 아닌 천국, 즉 하늘나라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이들은 “적은 무리 십사만 사천만 천국에서 살고,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이 땅에서 살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들은 구약시대 성도들이므로 십사만 사천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지상이 아닌 천국, 즉 하늘나라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인용문5 |내용=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8장 마태복음 8:11]}}
:{{인용문5 |내용=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8장 마태복음 8:11]}}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7장 |제목=마태복음 7:21-23 |저널= |인용문= }}</ref> 하셨으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큰 무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상에 살게 된다면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생도 얻지 못하기에, 지상 낙원이 온들 거기서 영원히 살 수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큰 무리가 지상 낙원에서 산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7장 |제목=마태복음 7:21-23 |저널= |인용문=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ref> 하셨으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큰 무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상에 살게 된다면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생도 얻지 못하기에, 지상 낙원이 온들 거기서 영원히 살 수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큰 무리가 지상 낙원에서 산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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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주소 "https://watv.kr/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