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Tester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4번째 줄: 24번째 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목수 요셉의 아내다.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살던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사이였는데, 천사 가브리엘에게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잉태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예수를 잉태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장 |제목=누가복음 1:26–31 |저널= |인용문=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ref> 이후 베들레헴에서 그를 낳았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 |저널= |인용문=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ref> 예수님이 복음 사역을 하던 어느 날, 가나 마을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일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하라'고 이르며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나타냈다. 마리아의 말을 듣고 하인들이 예수님이 시키신 대로 행하자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이는 예수님이 처음 행한 표적(이적)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2장 |제목=요한복음 2:1–11 |저널= |인용문=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ref> 마리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예수님 승천 후 [[오순절]] 성령 강림 당시에도 초대교회 성도들과 함께했던 것으로 성경에 기록돼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제목=요한복음 19:25–27 |저널= |인용문=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장 |제목=사도행전 1:12–14 |저널= |인용문=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ref>
<small>{{참고|마리아 (예수님의 모친)|l1=마리아 (예수님의 모친)|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small>{{참고|마리아 (예수님의 모친)|l1=마리아 (예수님의 모친)|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목수 요셉의 아내다.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살던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사이였는데, 천사 가브리엘에게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잉태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예수를 잉태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장 |제목=누가복음 1:26–31 |저널= |인용문=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ref> 이후 베들레헴에서 그를 낳았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장 |제목=마태복음 2:1 |저널= |인용문=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ref> 예수님이 복음 사역을 하던 어느 날, 가나 마을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일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하라'고 이르며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나타냈다. 마리아의 말을 듣고 하인들이 예수님이 시키신 대로 행하자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이는 예수님이 처음 행한 표적(이적)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2장 |제목=요한복음 2:1–11 |저널= |인용문=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ref> 마리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예수님 승천 후 [[오순절]] 성령 강림 당시에도 초대교회 성도들과 함께했던 것으로 성경에 기록돼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제목=요한복음 19:25–27 |저널= |인용문=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장 |제목=사도행전 1:12–14 |저널= |인용문=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ref>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