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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난의 타작마당'''(21-22장) <br> | '''오르난의 타작마당'''(21-22장) <br> | ||
다윗이 잘못된 생각으로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벌였다. 다윗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하나님께 죄를 자백했다. 그 벌로 이스라엘에 3일간 전염병이 돌아 7만 명이 죽었다. 다윗이 괴로워하자, 선지자 갓이 | 다윗이 잘못된 생각으로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벌였다. 다윗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하나님께 죄를 자백했다. 그 벌로 이스라엘에 3일간 전염병이 돌아 7만 명이 죽었다. 다윗이 괴로워하자, 선지자 갓이 "오르난(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하나님께 제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다윗이 여부스 사람 오르난에게 타작마당을 사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자 재앙이 그쳤다. <br> | ||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 터로 삼았다. 그리고 아직 어리고 연약한 아들 [[솔로몬]]을 위해 성전 건축에 필요한 일꾼과 석재, 재목 등 모든 재료를 준비해 놓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사명을 위임했다. <br> |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 터로 삼았다. 그리고 아직 어리고 연약한 아들 [[솔로몬]]을 위해 성전 건축에 필요한 일꾼과 석재, 재목 등 모든 재료를 준비해 놓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사명을 위임했다.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