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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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2Thessalonians) | '''데살로니가후서'''(2Thessalonians)는 [[신약성경]]의 14번째 책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로, 예수 강림에 대한 성도들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작성되었다. [[바울서신]]으로 분류된다. | ||
==데살로니가후서 기록자 및 기록 시기== | ==데살로니가후서 기록자 및 기록 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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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배경== | ==작성 배경== | ||
바울은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교회에 성도들을 격려하는 편지(데살로니가전서)를 보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그리스도는 생각지 않은 날 갑자기 강림하신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전서#5장 |제목=데살로니가전서 5:1–3 |인용문=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ref>는 편지 내용을 보고 '그리스도가 곧 | 바울은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교회에 성도들을 격려하는 편지(데살로니가전서)를 보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그리스도는 생각지 않은 날 갑자기 강림하신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전서#5장 |제목=데살로니가전서 5:1–3 |인용문=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ref>는 편지 내용을 보고 '그리스도가 곧 강림하신다'는 의미로 오해해 여러 문제가 생겼다. 몇몇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강림이 임박했다는 핑계로 일을 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말을 퍼뜨리며 무책임하게 생활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후서#2장 |제목=데살로니가후서 2:1–2 |인용문=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후서#3장 |제목=데살로니가후서 3:11 |인용문=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ref>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올바른 교훈을 첫 번째 편지보다 엄중하게 기록하여 두 번째 편지로 보냈다. | ||
==데살로니가후서의 내용 구성== | ==데살로니가후서의 내용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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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같이 보기== | ||
[[데살로니가전서]] | *[[데살로니가전서]] | ||
[[성경]] | *[[성경]] | ||
[[성경의 구조]] | *[[성경의 구조]] | ||
[[바울서신]] | *[[바울서신]] | ||
[[바울]] | *[[바울]]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