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향유를 부은 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 7번째 줄: | 7번째 줄: | ||
==말씀 듣기를 좋아한 마리아== | ==말씀 듣기를 좋아한 마리아== | ||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 |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 집에서 영접했을 때,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셨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말씀을 들었다. 마르다는 혼자 손님 접대를 준비하려니 마음이 분주하여 마리아가 자신을 도와주게 해달라며 예수님께 부탁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라고 하셨다. 또한 마리아가 ''''말씀을 듣는 좋은 편'''을 택했으니 이를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0장 |제목=누가복음 10:38-42 |저널= |인용문=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ref><br> | ||
==형제 나사로의 부활== | ==형제 나사로의 부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