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향유를 부은 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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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나사로의 부활== | ==형제 나사로의 부활== | ||
[[File:The Raising of Lazarus MET DP818928.jpg|The_Raising_of_Lazarus_MET_DP818928|섬네일|나사로의 부활. <br> Lucas van Leyden(1507년경)]] | [[File:The Raising of Lazarus MET DP818928.jpg|The_Raising_of_Lazarus_MET_DP818928|섬네일|나사로의 부활. <br> Lucas van Leyden(1507년경)]] | ||
마리아와 마르다는 병든 형제 나사로를 위해 사람을 보내 예수님의 방문을 청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이 나사로가 숨을 거뒀다. 나사로를 무덤에 장사하고 많은 유대인이 조문한 지 4일째에 예수님이 베다니에 오셨다.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라며 울었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조문객들이 우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하고 외치셨다. 나사로는 손과 발이 삼베로 동여매지고 얼굴이 수건에 싸인 채 살아서 나왔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1장 |제목=요한복음 11:1-57 |저널= |인용문=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ref> | |||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