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기: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섬네일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본보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절기'''는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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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의식:''' 대제사장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드렸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16장|제목=레위기 16:3|인용문=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ref> 백성들로부터는 숫염소 두 마리를 속죄 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취했다. 숫염소 두 마리는 제비뽑아 각각 하나님께 바칠 제물과 아사셀의 몫으로 정했다. 아사셀 염소는 백성들의 죄를 안수한 다음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16장|제목=레위기 16:5-10|인용문=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ref> 속죄 제물을 잡은 후 대제사장은 백성들을 대신해 향로와 속죄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의식을 행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0장|제목=출애굽기 30:1-10|인용문=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 아론이 일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ref>
*'''구약 의식:''' 대제사장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드렸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16장|제목=레위기 16:3|인용문=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ref> 백성들로부터는 숫염소 두 마리를 속죄 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취했다. 숫염소 두 마리는 제비뽑아 각각 하나님께 바칠 제물과 아사셀의 몫으로 정했다. 아사셀 염소는 백성들의 죄를 안수한 다음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16장|제목=레위기 16:5-10|인용문=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ref> 속죄 제물을 잡은 후 대제사장은 백성들을 대신해 향로와 속죄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의식을 행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0장|제목=출애굽기 30:1-10|인용문=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 아론이 일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ref>
*'''신약 의식:'''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는 날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ref name=":0" />
*'''신약 의식:'''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고 용서받는 날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ref name=":0" />
*'''예언 성취:''' 구약시대 대속죄일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갔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 흘려 속죄하는 의식을 행하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4장 |제목=레위기 4:1-5:13 |저널= |인용문= }}</ref> 그 죄는 [[성소 (성막)|성소]]에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모두 넘겨졌다. 이로써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아사셀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됐다.<br>성소와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17장 |제목=예레미야 17:12-13 |저널= |인용문=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ref><ref name=":13">{{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제목=요한복음 1:29|저널=|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ref> 아사셀 염소는 [[사단 (마귀)|사단]]을 표상한다.<ref>《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멜기세덱출판사, 김주철, 197쪽, ISBN 89-88472-08-X 03230</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4673&cid=50762&categoryId=51387 |제목=아사셀 |웹사이트= |저널=라이프성경사전 |출판사=생명의말씀사|날짜=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그것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다시 보내졌다는 측면에서 '악마’, '사막 귀신’ 또는 '사탄’을 언급한 이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ref> 인류는 하늘나라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영적 죄인들이다.<ref name="눅 10">{{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9장 |제목=누가복음 19:10 |저널= |인용문=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9장 |제목=마태복음 9:12-13 |저널= |인용문=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ref><ref name=":5" /> 하나님은 친히 성소가 되셔서 그 죄를 담당하시고 속죄 제물로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 죄와 허물을 잠시 맡고 계셨다가,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시고 모든 죄를 사단에게 넘기신 것이다.<ref name=":03">{{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제목=히브리서 10:1-4, 9-11|저널=|인용문=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ref> 이로써 인류에게 하늘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 동시에,<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제목=히브리서 10:19-20|저널=|인용문=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ref> 죄의 창시자인 마귀는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 |제목=요한계시록 20:1-10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ref>
*'''예언 성취:''' 구약시대 대속죄일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갔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 흘려 속죄하는 의식을 행하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4장 |제목=레위기 4:1-5:13 |저널= |인용문= }}</ref> 그 죄는 [[성소 (성막)|성소]]에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모두 넘겨졌다. 이로써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아사셀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됐다.<br>성소와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예레미야#17장 |제목=예레미야 17:12-13 |저널= |인용문=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ref><ref name=":13">{{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제목=요한복음 1:29|저널=|인용문=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ref> 아사셀 염소는 [[사단 (마귀)|사단]]을 표상한다.<ref>《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멜기세덱출판사, 김주철, 197쪽, ISBN 89-88472-08-X 03230</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4673&cid=50762&categoryId=51387 |제목=아사셀 |웹사이트= |저널=라이프성경사전 |출판사=생명의말씀사|날짜=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그것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다시 보내졌다는 측면에서 '악마', '사막 귀신' 또는 '사탄'을 언급한 이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ref> 인류는 하늘나라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영적 죄인들이다.<ref name="눅 10">{{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9장 |제목=누가복음 19:10 |저널= |인용문=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9장 |제목=마태복음 9:12-13 |저널= |인용문=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ref><ref name=":5" /> 하나님은 친히 성소가 되셔서 그 죄를 담당하시고 속죄 제물로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 죄와 허물을 잠시 맡고 계셨다가,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시고 모든 죄를 사단에게 넘기신 것이다.<ref name=":03">{{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제목=히브리서 10:1-4, 9-11|저널=|인용문=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ref> 이로써 인류에게 하늘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 동시에,<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0장|제목=히브리서 10:19-20|저널=|인용문=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ref> 죄의 창시자인 마귀는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 |제목=요한계시록 20:1-10 |저널= |인용문=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ref>
<small>{{참고|대속죄일|l1=대속죄일|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small>{{참고|대속죄일|l1=대속죄일|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