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Workplace (직장 내 친환경활동) 프로젝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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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Workplace 활동 목적==
==Green Workplace 활동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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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환경오염도 가속화됐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지구촌 공동의 과제가 됐다. [https://unfccc.int/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참여한 178개국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첫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한 데 이어 1997년 교토의정서를 발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5년에는 195개국이 '[https://unfccc.int/process-and-meetings/the-paris-agreement/the-paris-agreement 파리기후협약]'을 체결,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 범위를 넓히고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제한하기로 결의했다.<br>
산업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환경오염도 가속화됐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지구촌 공동의 과제가 됐다. [https://unfccc.int/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참여한 178개국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첫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한 데 이어 1997년 교토의정서를 발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5년에는 195개국이 '[https://unfccc.int/process-and-meetings/the-paris-agreement/the-paris-agreement 파리기후협약]'을 체결,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 범위를 넓히고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제한하기로 결의했다.<br>
그러나 [https://www.ipcc.ch/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2021년 8월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현 속도라면 2021-2040년 사이에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PCC의 예측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가 1.5℃ 상승했을 때 폭염, 폭우, 가뭄 등 현재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이 8.6배 잦아지며, 1천만 명이 주거지를 잃게 된다.<ref>{{ 웹 인용 |url=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3/109696230/1 |제목="1.5도로 막아라"… 0.5도 더 오르면 1000만명 주거지 잃어 |웹사이트= |저널=동아일보 |날짜=2021. 10. 14. |인용문= }}</ref> 각국이 국제협약과 자체 법안을 마련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쓰고 있으나,<ref>{{ 웹 인용 |url=https://www.yna.co.kr/view/AKR20201211144600098 |제목=EU, 2030년까지 온실가스 55% 감축 합의 |웹사이트= |저널=연합뉴스 |날짜=2020. 12. 11. |인용문= }}</ref> 정부와 환경 단체, 기업체만이 아닌 세계인의 적극적인 동참이 시급하다. 주로 생활하는 곳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인식이 개선되고 행동이 변화되어야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https://www.ipcc.ch/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2021년 8월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현 속도라면 2021-2040년 사이에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IPCC의 예측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가 1.5℃ 상승했을 때 폭염, 폭우, 가뭄 등 현재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이 8.6배 잦아지며, 1천만 명이 주거지를 잃게 된다.<ref>{{ 웹 인용 |url=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3/109696230/1 |제목="1.5도로 막아라"… 0.5도 더 오르면 1000만명 주거지 잃어 |웹사이트= |저널=동아일보 |날짜=2021. 10. 14. |인용문= }}</ref> 각국이 국제협약과 자체 법안을 마련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쓰고 있으나,<ref>{{ 웹 인용 |url=https://www.yna.co.kr/view/AKR20201211144600098 |제목=EU, 2030년까지 온실가스 55% 감축 합의 |웹사이트= |저널=연합뉴스 |날짜=2020. 12. 11. |인용문= }}</ref> 정부와 환경 단체, 기업체만이 아닌 세계인의 적극적인 동참이 시급하다. 주로 생활하는 곳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인식이 개선되고 행동이 변화되어야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