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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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과 아벨의 제사 == | == 가인과 아벨의 제사 == | ||
=== 최초의 제사 === | === 최초의 제사 === | ||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 가인과 둘째 아들 아벨은 장성하여 각자 자신이 얻은 소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가인은 농사 짓는 자로서 자신이 기른 농산물을, 양치기였던 아벨은 자신이 기른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제물로 드렸다.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은 기쁘게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물은 거부하셨다. 이에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변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1-5 |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 가인과 둘째 아들 아벨은 장성하여 각자 자신이 얻은 소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가인은 농사 짓는 자로서 자신이 기른 농산물을, 양치기였던 아벨은 자신이 기른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제물로 드렸다.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은 기쁘게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물은 거부하셨다. 이에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변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1-5}}</ref> | ||
=== 최초의 살인 === | === 최초의 살인 === | ||
가인이 분노하자 하나님은 "네가 올바른 일을 했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라며 가인을 책망하시고, 분노를 다스리라고 당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SAENEW&book=gen&chap=4&sec=1&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7|인용문=《새번역》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ref>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들에 있던 동생 아벨을 죽였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8|인용문=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ref> | 가인이 분노하자 하나님은 "네가 올바른 일을 했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라며 가인을 책망하시고, 분노를 다스리라고 당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SAENEW&book=gen&chap=4&sec=1&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7|인용문=《새번역》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ref>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들에 있던 동생 아벨을 죽였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8|인용문=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ref> | ||
이렇게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ref> | 이렇게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ref>가스펠서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89906&cid=50762&categoryId=51387 가인]", 《라이프성경사전》, 생명의말씀사, 2006, "동생 아벨을 죽인 인류 최초의 살인자(창 4:8)."</ref> 가인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후회하거나 뉘우치지 않았다. 도리어 자신의 죄를 숨기려 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9-10|인용문=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ref> 하나님은 가인에게 농사를 지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유랑 신세가 되는 벌을 내리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11-12|인용문=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ref> 가인은 하나님 앞을 떠나 에덴 동편 놋 땅에서 거하게 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16|인용문=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ref> 그곳에서 가정을 이룬 가인은 아들 에녹을 낳았다. 가인은 아들 이름을 따라 자신이 쌓은 성의 이름을 '에녹성'이라고 불렀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16-17|인용문=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ref> 이 에녹은, 셋의 후손인 살아서 승천한 에녹과는 동명이인이다.<br>가인의 범죄 이후 아담과 하와는 세 번째 아들인 '셋'을 낳았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4장|제목=창세기 4:25|인용문=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ref> | ||
== 교훈 == | == 교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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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죄인의 몸이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5장|제목=로마서 5:12|인용문=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ref> <small>{{참고|생명과#에덴의 역사|l1=생명과#에덴의 역사|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인류가 죄 사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피 흘림의 제사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그 진리를 알려주셨을 때 아벨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어린양의 피를 흘려 제사를 올렸다. 반면 가인은 불순종하여 자기 뜻대로 농산물로 제사를 드렸다. 두 사람의 제사 방식의 차이, 곧 순종의 여부가 하나님께 열납되느냐 아니냐를 가른 것이다. |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죄인의 몸이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5장|제목=로마서 5:12|인용문=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ref> <small>{{참고|생명과#에덴의 역사|l1=생명과#에덴의 역사|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인류가 죄 사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피 흘림의 제사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그 진리를 알려주셨을 때 아벨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어린양의 피를 흘려 제사를 올렸다. 반면 가인은 불순종하여 자기 뜻대로 농산물로 제사를 드렸다. 두 사람의 제사 방식의 차이, 곧 순종의 여부가 하나님께 열납되느냐 아니냐를 가른 것이다. | ||
아벨로부터 시작된 [[구약의 제사|피 흘림의 제사 제도]]는, [[노아]]와 [[아브라함]] 등 믿음의 선진들에게 계승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8장|제목=창세기 8:20-21|인용문=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5장|제목=창세기 15:9-10, 17 | 아벨로부터 시작된 [[구약의 제사|피 흘림의 제사 제도]]는, [[노아]]와 [[아브라함]] 등 믿음의 선진들에게 계승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8장|제목=창세기 8:20-21|인용문=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5장|제목=창세기 15:9-10, 17}}</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2장|제목=창세기 22:13|인용문=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ref> 모세 시대에 이르러 성문화되어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3차의 7개 절기]]가 제정되었다. 짐승을 희생하여 바쳤던 제사는, 장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실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제목=요한복음 1:29|인용문=이튿날 요한[침례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0장|제목=마가복음 10:45|인용문=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3장|제목=히브리서 13:12|인용문=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ref> [[신약성경]]은 아벨의 의로운 제사보다 더 나은 제사가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십자가 희생]]임을 밝히 증거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12장|제목=히브리서 12:24|인용문=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9장|제목=히브리서 9:12-15}}</ref>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대표 규례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제목=마태복음 26:19, 27-28|인용문=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제목=누가복음 22:15-20}}</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제목=요한복음 6:53-54|인용문=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ref> 이 진리를 세우기 위해 아벨로부터 시작하여 피 흘림의 제사를 알려주신 것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제목=에베소서 1:4-7|인용문=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ref> | ||
===사랑은 율법의 완성=== | ===사랑은 율법의 완성=== | ||
가인이 가졌던 미움이라는 감정은 살인으로 이어졌다. 신구약 성경은 시대를 막론하고 형제를 미워하는 행위를 죄로 여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아모스#1장|제목=아모스 1:11|인용문=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ref> 예수님도 믿음 안의 형제를 함부로 대하는 행위를 경고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제목=마태복음 5:21-22|인용문=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난하주: 히브리인의 욕설)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ref> [[사도 요한]]도 형제를 미워하는 것을 살인과 동등하게 여겨 "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고 말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유다서#1장 |제목=유다서 1:11-16 |저널= | 가인이 가졌던 미움이라는 감정은 살인으로 이어졌다. 신구약 성경은 시대를 막론하고 형제를 미워하는 행위를 죄로 여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아모스#1장|제목=아모스 1:11|인용문=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ref> 예수님도 믿음 안의 형제를 함부로 대하는 행위를 경고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제목=마태복음 5:21-22|인용문=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난하주: 히브리인의 욕설)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ref> [[사도 요한]]도 형제를 미워하는 것을 살인과 동등하게 여겨 "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고 말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유다서#1장 |제목=유다서 1:11-16 |저널= }}</ref> | ||
{{인용문5|내용='''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3장 요한일서 3:12-15]}} | {{인용문5|내용='''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3장 요한일서 3:12-15]}} | ||
형제 우애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는 '''신의 성품'''으로 거듭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제목=베드로후서 1:4-11 | 형제 우애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는 '''신의 성품'''으로 거듭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제목=베드로후서 1:4-11}}</ref> 하나님은 성도들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늘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는 생애를 살기를 원하신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전서#5장|제목=데살로니가전서 5:16-18|인용문=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제목=요한복음 13:34|인용문=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ref> 이러한 삶이 곧 '''율법의 완성'''을 이룬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2장|제목=로마서 13:10|인용문=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f> | ||
== 관련 영상 == | == 관련 영상 == | ||
* '''설교: 예배와 죄 사함''' |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예배와 죄 사함''' | ||
<youtube width="400" height="250">H-__FcVBAEU</youtube> | <youtube width="400" height="250">H-__FcVBAEU</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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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 각주 == | ||
<references/> | <references/> | ||
[[분류:성경 상식]] | [[분류:성경 상식]] | ||
[[분류:성경 인물]] | [[분류:성경 인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