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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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아내 한나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다. 괴로운 마음에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다.<br> |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아내 한나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다. 괴로운 마음에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다.<br> | ||
“아들을 주시면 그를 평생 나실인(하나님께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봉헌된 사람)으로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br> | “아들을 주시면 그를 평생 나실인(하나님께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봉헌된 사람)으로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br> | ||
한나는 아들을 낳고 사무엘이라 이름 지었다. 사무엘은 | 한나는 아들을 낳고 사무엘이라 이름 지었다. 사무엘은 '내가 하나님께 그를 구하였다'는 뜻이다. 한나의 서원대로 하나님께 드려진 사무엘은, 당시 제사장이자 사사였던 엘리의 수하에서 자랐다. | ||
'''엘리의 불량한 아들들'''(2장 12절-3장)<br> | '''엘리의 불량한 아들들'''(2장 12절-3장)<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