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 문자열을 "'" 문자열로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 문자열을 """ 문자열로
22번째 줄: 22번째 줄:
====죄인 위한 대속물====
====죄인 위한 대속물====
[[File:Gustave Doré - Crucifixion of Jesus.jpg|섬네일|200px|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리스도.<br>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
[[File:Gustave Doré - Crucifixion of Jesus.jpg|섬네일|200px|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리스도.<br>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
사랑의 하나님은 하늘의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9장|제목=마태복음 9:13|인용문=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ref> 잃은 양의 비유에서는 양 100마리 중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고 기뻐하는 사람을 통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5장|제목=누가복음 15:3–7|인용문=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ref><br>
사랑의 하나님은 하늘의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9장|제목=마태복음 9:13|인용문=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ref> 잃은 양의 비유에서는 양 100마리 중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고 기뻐하는 사람을 통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5장|제목=누가복음 15:3–7|인용문=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ref><br>
사람의 영혼이 지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6장|제목=로마서 6:23|인용문=죄의 삯은 사망이요}}</ref> 죽음으로만 그 죗값을 치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영적 죄인의 구원이 거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죄짓지 않은 완전한 의인이 불의한 영혼을 대신해 죽어야만 그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구약 법에도 죄인 한 사람을 놓아주면 대신 그 사람이 죽어야 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상#20장|제목=열왕기상 20:42|인용문=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ref> 하나님은 죄지은 영혼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대속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 피 흘려 희생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제목=마태복음 20:28|인용문=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ref> 기꺼이 목숨을 버려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이다.
사람의 영혼이 지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6장|제목=로마서 6:23|인용문=죄의 삯은 사망이요}}</ref> 죽음으로만 그 죗값을 치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영적 죄인의 구원이 거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죄짓지 않은 완전한 의인이 불의한 영혼을 대신해 죽어야만 그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구약 법에도 죄인 한 사람을 놓아주면 대신 그 사람이 죽어야 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상#20장|제목=열왕기상 20:42|인용문=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ref> 하나님은 죄지은 영혼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대속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 피 흘려 희생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제목=마태복음 20:28|인용문=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ref> 기꺼이 목숨을 버려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이다.
{{인용문5 |내용=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5장 로마서 5:7–8]}}
{{인용문5 |내용=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5장 로마서 5:7–8]}}
44번째 줄: 44번째 줄:
[[File:Vincent Willem van Gogh 022-2.jpg|섬네일|200px|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선한 사마리아인〉, 1890년]]
[[File:Vincent Willem van Gogh 022-2.jpg|섬네일|200px|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선한 사마리아인〉, 1890년]]
사랑은 세상살이의 중요한 덕목이지만 [[성경]]에서도 가장 중요한 법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3장|제목=고린도전서 13:13|인용문=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ref> 사랑의 하나님은 죄지은 인류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대신 목숨을 버리는 큰 사랑을 주셨다. 또한 섬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 |제목=마태복음 20:26–28 |인용문=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f> 겸손<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2장 |제목=빌립보서 2:5–8|인용문=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ref> 등을 몸소 본보이며 성도들이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제목=마태복음 5:13–16|인용문=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ref><br>
사랑은 세상살이의 중요한 덕목이지만 [[성경]]에서도 가장 중요한 법도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3장|제목=고린도전서 13:13|인용문=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ref> 사랑의 하나님은 죄지은 인류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대신 목숨을 버리는 큰 사랑을 주셨다. 또한 섬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 |제목=마태복음 20:26–28 |인용문=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f> 겸손<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2장 |제목=빌립보서 2:5–8|인용문=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ref> 등을 몸소 본보이며 성도들이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세상의 빛이 되길 바라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5장|제목=마태복음 5:13–16|인용문=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ref><br>
예수님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과 함께 말씀하신 비유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다. 비유 속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그를 구제한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참된 이웃이라 하시며,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0장 |제목=누가복음 10:25–37|저널= |인용문=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ref><br>
예수님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과 함께 말씀하신 비유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다. 비유 속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그를 구제한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참된 이웃이라 하시며,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0장 |제목=누가복음 10:25–37|저널= |인용문=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ref><br>
{{인용문5 |내용=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1서#4장 요한1서 4:11]}}
{{인용문5 |내용=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1서#4장 요한1서 4:1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성도는 하나님이 희생하여 살리신 영혼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1서#4장|제목=요한1서 4:16–21|인용문=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ref> 또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8장|제목=로마서 8:35–39|인용문=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f> <br>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성도는 하나님이 희생하여 살리신 영혼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1서#4장|제목=요한1서 4:16–21|인용문=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ref> 또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8장|제목=로마서 8:35–39|인용문=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f>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