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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Jacopo Tintoretto - Creation of the Animals - WGA22438.jpg|섬네일|동물들을 창조한 창조주.<br> | [[File:Jacopo Tintoretto - Creation of the Animals - WGA22438.jpg|섬네일|동물들을 창조한 창조주.<br> | ||
틴토레토(Jacopo Tintoretto), 〈동물 창조〉]] | 틴토레토(Jacopo Tintoretto), 〈동물 창조〉]] | ||
창조주는 6일 동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들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고 명명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3–5|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ref> 둘째 날, 물 가운데 궁창(창공, 대기권을 가리킴)을 만들어서 물을 위아래로 나누고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물이 위아래로 나뉜 것은 하늘에 있는 물(구름)과 아래에 있는 물로 나뉘었다는 뜻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6–8|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ref>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뭍이 드러나게 하셨다. 뭍은 땅, 물이 모인 곳은 바다다. 땅에는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자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9–13|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ref> 넷째 날, 두 큰 광명인 해와 달을 만들어 해는 낮을,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고 사시(四時, 계절)와 일자(日字, 날짜)와 연한(年限, 해)을 이루게 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14–19|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ref> 또 별들을 만들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공중에 새들을 만들어 번성하게 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20–23|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ref> 여섯째 날, 땅에 온갖 짐승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이때 창조주는 | 창조주는 6일 동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에는 빛을 만들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고 명명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3–5|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ref> 둘째 날, 물 가운데 궁창(창공, 대기권을 가리킴)을 만들어서 물을 위아래로 나누고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물이 위아래로 나뉜 것은 하늘에 있는 물(구름)과 아래에 있는 물로 나뉘었다는 뜻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6–8|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ref>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아 뭍이 드러나게 하셨다. 뭍은 땅, 물이 모인 곳은 바다다. 땅에는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자랐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9–13|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ref> 넷째 날, 두 큰 광명인 해와 달을 만들어 해는 낮을,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고 사시(四時, 계절)와 일자(日字, 날짜)와 연한(年限, 해)을 이루게 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14–19|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ref> 또 별들을 만들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공중에 새들을 만들어 번성하게 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20–23|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ref> 여섯째 날, 땅에 온갖 짐승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이때 창조주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를, 어머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여자를 창조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24–31|인용문=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ref><br> | ||
창조주는 [[6일 창조 | 6일간의 창조 역사]]를 마친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제목=창세기 2:1–3|저널= |인용문=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ref> 이날은 '[[안식일]](安息日)'로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로 제정되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5장|제목=출애굽기 35:2|인용문=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ref><br> | 창조주는 [[6일 창조 | 6일간의 창조 역사]]를 마친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제목=창세기 2:1–3|저널= |인용문=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ref> 이날은 '[[안식일]](安息日)'로서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성일로 제정되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출애굽기#35장|제목=출애굽기 35:2|인용문=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ref><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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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5 |내용=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요한복음 5:17]}} | {{인용문5 |내용=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요한복음 5:17]}} | ||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영적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영적 창조란, 죽음이 정해진 사람을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 갈 완전한 존재로 재창조하기 위해<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제목=요한계시록 21:4|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f>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완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3장|제목=로마서 13:8–10|인용문=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f><br> | 이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도 영적 창조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영적 창조란, 죽음이 정해진 사람을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에 갈 완전한 존재로 재창조하기 위해<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제목=요한계시록 21:4|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f>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완성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3장|제목=로마서 13:8–10|인용문=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f><br> | ||
창조주의 영적 창조 이치는 [[아담]]과 [[하와 (이브) | 하와]]의 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 아담은 흙으로 만들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창조하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가리켜 | 창조주의 영적 창조 이치는 [[아담]]과 [[하와 (이브) | 하와]]의 사랑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 아담은 흙으로 만들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창조하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가리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칭하며 한 몸처럼 사랑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2장 |제목=창세기 2:22–24 |저널= |인용문=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ref> | ||
아담이 갈비뼈를 뺄 때 흘리는 피와, 아담의 고통은 하와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지 않고 흙으로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이 | 아담이 갈비뼈를 뺄 때 흘리는 피와, 아담의 고통은 하와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빼지 않고 흙으로 하와를 만드셨다면 아담이 "이(하와)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라고 할 리 없고 둘이 한 몸이라고도 할 수 없으며, 이들의 사랑은 얼마 가지 않아 식었을 것이다.<br> | ||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의 사랑을 예표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6장|제목=고린도전서 6:16–17|인용문=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11장|제목=고린도후서 11:2–3|인용문=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ref>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같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당신의 살과 피로 구원해 당신 몸처럼 영원히 사랑하시려고 태초부터 종말까지 긴 세월을 거친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46장|제목=이사야 46:10 |저널= |인용문=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ref> |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의 사랑을 예표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6장|제목=고린도전서 6:16–17|인용문=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후서#11장|제목=고린도후서 11:2–3|인용문=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ref>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같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당신의 살과 피로 구원해 당신 몸처럼 영원히 사랑하시려고 태초부터 종말까지 긴 세월을 거친 구속의 경륜을 세우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46장|제목=이사야 46:10 |저널= |인용문=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