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70번째 줄: 70번째 줄:
</gallery>
</gallery>
[[File:Mass in St. Joseph's Church, Mandalay.jpg|Mass_in_St._Joseph's_Church,_Mandalay|섬네일|200px|미얀마 만달레이의 세인트 조셉 가톨릭교회 미사.]]
[[File:Mass in St. Joseph's Church, Mandalay.jpg|Mass_in_St._Joseph's_Church,_Mandalay|섬네일|200px|미얀마 만달레이의 세인트 조셉 가톨릭교회 미사.]]
교황 삼중관은 교황이 즉위식 등의 의식을 행할 때 사용했다. 1963년 교황 바오로 6세의 대관식 이후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ref>{{인용|url=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7389&keyword=Papal+Tiara&gubun=04  |제목=교황 삼중관(Papal Tiara)|저널=전례사전|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주교관은 높고 뾰족한 모양의 두건이다. 미국식으로는 Miter, 영국식으로는 Mitre라고 한다.<ref>{{인용|url= https://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mitre|제목=mitre|저널=Cambridge Dictionary|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라틴어로는 ‘Mitra(미트라)’라고 하는데,<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118&keyword=mitra&gubun=03|제목=주교관|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 |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이는 고대 페르시아의 [[미트라교]]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ref>{{인용|url=http://archive.today/2022.04.11-005458/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148239 |제목=미사 얼마나 아십니까? (40) 주교복장|저널=가톨릭신문|웹사이트=|날짜=2004. 10. 10.|저자=|출판사=|인용=|인용문=주교관은 특별한 품위의 상징으로 주교가 전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썼던 두건이다. 미트라(Mitra)라고 불리는 주교관은 고대 페르시아에 등장하는 빛과 진리의 신인 미트라스(Mitras)의 모자에서 기원하였다.}}</ref> 주케토는 필레올루스(Pileolus)라고 부르는 반구 모양의 덮개다.<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182&keyword=%EC%A3%BC%EC%BC%80%ED%86%A0&gubun=03|제목=필레올루스(pileolus)|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비레타는 각이 진 모자다. 사제각모(司祭角帽), 모관(毛冠)이라고도 한다.<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4867&keyword=%EB%AA%A8%EA%B4%80&gubun=03|제목=사제각모(모관)|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모관이란 털로 된 조류의 볏을 가리키는데, 실제 비레타에는 서너 개의 깃이나 융기가 달려 있다. 비레타의 색깔은 직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ref>{{인용|url=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503&keyword=%EB%AA%A8%EA%B4%80&gubun=02|제목=모관|저널=용어사전|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갈레로는 로마가톨릭 추기경들이 쓰던 술이 달리고 챙이 넓고 납작한 빨간 모자다.<ref>{{인용|url=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galero|제목=갈레로(galero)|저널=Merriam Webster Dictionary|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교황 삼중관은 교황이 즉위식 등의 의식을 행할 때 사용했다. 1963년 교황 바오로 6세의 대관식 이후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ref>{{인용|url=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7389&keyword=Papal+Tiara&gubun=04  |제목=교황 삼중관(Papal Tiara)|저널=전례사전|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주교관은 높고 뾰족한 모양의 두건이다. 미국식으로는 Miter, 영국식으로는 Mitre라고 한다.<ref>{{인용|url= https://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mitre|제목=mitre|저널=Cambridge Dictionary|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라틴어로는 ‘Mitra(미트라)’라고 하는데,<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118&keyword=mitra&gubun=03|제목=주교관|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 |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이는 고대 페르시아의 [[미트라교]] 문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ref>{{인용|url=https://archive.ph/ItcFl/47809d70d4b6add73aac29c84d491796da5be5f9/scr.png |제목=미사 얼마나 아십니까? (40) 주교복장|저널=가톨릭신문|웹사이트=|날짜=2004. 10. 10.|저자=|출판사=|인용=|인용문=주교관은 특별한 품위의 상징으로 주교가 전례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썼던 두건이다. 미트라(Mitra)라고 불리는 주교관은 고대 페르시아에 등장하는 빛과 진리의 신인 미트라스(Mitras)의 모자에서 기원하였다.}}</ref> 주케토는 필레올루스(Pileolus)라고 부르는 반구 모양의 덮개다.<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182&keyword=%EC%A3%BC%EC%BC%80%ED%86%A0&gubun=03|제목=필레올루스(pileolus)|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비레타는 각이 진 모자다. 사제각모(司祭角帽), 모관(毛冠)이라고도 한다.<ref>{{인용|url=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4867&keyword=%EB%AA%A8%EA%B4%80&gubun=03|제목=사제각모(모관)|저널=천주교용어자료집|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모관이란 털로 된 조류의 볏을 가리키는데, 실제 비레타에는 서너 개의 깃이나 융기가 달려 있다. 비레타의 색깔은 직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ref>{{인용|url=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5503&keyword=%EB%AA%A8%EA%B4%80&gubun=02|제목=모관|저널=용어사전|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갈레로는 로마가톨릭 추기경들이 쓰던 술이 달리고 챙이 넓고 납작한 빨간 모자다.<ref>{{인용|url=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galero|제목=갈레로(galero)|저널=Merriam Webster Dictionary|웹사이트=|날짜=|저자=|출판사=}}</ref>


동방정교회도 로마 가톨릭교와 흡사하다. 여신도들이 미사를 볼 때 머리에 수건을 쓰며 주교는 이콘(성화)과 십자가로 장식된 주교관을 사용한다.<ref>{{인용|url=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5|제목=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다5_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저널=오피니언타임스|웹사이트= |날짜=2019. 8. 28.|저자=|출판사=|인용문=러시아의 많은 성당은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며 누구나 들어가고 나올 수 있다. 단, 남자는 모자를 벗어야 하며 여자는 미사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야 한다. … 러시아정교(Russian Orthodox Church)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1천년 전인 988년에 블라디미르 대공이 러시아의 안정과 통일을 위해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를 택한 후 러시아의 국교가 되었다. }}</ref><ref>{{인용|url=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307
동방정교회도 로마 가톨릭교와 흡사하다. 여신도들이 미사를 볼 때 머리에 수건을 쓰며 주교는 이콘(성화)과 십자가로 장식된 주교관을 사용한다.<ref>{{인용|url=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5|제목=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다5_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저널=오피니언타임스|웹사이트= |날짜=2019. 8. 28.|저자=|출판사=|인용문=러시아의 많은 성당은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며 누구나 들어가고 나올 수 있다. 단, 남자는 모자를 벗어야 하며 여자는 미사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야 한다. … 러시아정교(Russian Orthodox Church)는 지금으로부터 대략 1천년 전인 988년에 블라디미르 대공이 러시아의 안정과 통일을 위해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를 택한 후 러시아의 국교가 되었다. }}</ref><ref>{{인용|url=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