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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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의 예표=== | ===영원한 안식의 예표=== | ||
안식일은 장차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의 예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4장|제목=히브리서 4:4-6|인용문=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ref> [[창세기]]에 기록된 6일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이 약 6000년 동안 영적인 창조사업을 하실 것을 알려주는 예언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제목=베드로후서 3:8|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ref> 6일 창조 후에 일곱째 날 안식하신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마친 후에 있을 안식천년에 대한 예언이다. 사도 | 안식일은 장차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의 예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4장|제목=히브리서 4:4-6|인용문=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ref> [[창세기]]에 기록된 6일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이 약 6000년 동안 영적인 창조사업을 하실 것을 알려주는 예언이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제목=베드로후서 3:8|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ref> 6일 창조 후에 일곱째 날 안식하신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마친 후에 있을 안식천년에 대한 예언이다. [[사도 요한]]은 구속사업이 끝나고 안식천년이 올 것을 '천 년 동안 왕 노릇 한다'고 표현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0장|제목=요한계시록 20:4|인용문=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ref>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하게 되지만<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제목=요한계시록 22:5|인용문=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ref> 1000년이라는 기간을 한정해 표현한 것은 안식천년 이전에 약 6000년 동안의 구속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이는 안식일 전에 6일 동안 일하고, 안식년 이전에 6년 동안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레위기#25장|제목=레위기 25:3-5|인용문=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ref><br> | ||
안식천년은 영원한 안식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창세기를 보면 6일 창조 후의 일곱째 날은 그 끝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처음 6일 동안은 모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는 설명이 있지만<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5|인용문=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ref> 일곱째 날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일곱째 날이니라'는 기록이 없는 것이다. 이는 일곱째 날 안식이 영원한 안식을 표상함을 의미한다. 영원한 안식의 예표인 안식일을 매주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 안식천년은 영원한 안식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창세기를 보면 6일 창조 후의 일곱째 날은 그 끝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처음 6일 동안은 모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는 설명이 있지만<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장|제목=창세기 1:5|인용문=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ref> 일곱째 날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일곱째 날이니라'는 기록이 없는 것이다. 이는 일곱째 날 안식이 영원한 안식을 표상함을 의미한다. 영원한 안식의 예표인 안식일을 매주 거룩하게 지키는 성도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