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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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한 이유는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장 |제목=로마서 1:20 |저널= |인용문=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ref><ref name="계시록4" /> 땅의 이치는 하늘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모형과 그림자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5 |저널= |인용문=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ref> 자녀에게 가늠할 수 없이 큰 사랑을 베푸는 이 땅의 어머니의 사랑은 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다. <br> | 어머니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한 이유는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1장 |제목=로마서 1:20 |저널= |인용문=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ref><ref name="계시록4" /> 땅의 이치는 하늘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모형과 그림자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8장 |제목=히브리서 8:5 |저널= |인용문=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ref> 자녀에게 가늠할 수 없이 큰 사랑을 베푸는 이 땅의 어머니의 사랑은 인류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다. <br> | ||
새 언약의 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34 |저널= |인용문=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7-8 |저널= |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ref>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희생하고 크신 사랑을 값없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새 언약의 도에 이를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먼저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19 |저널= |인용문=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ref> 창세 전부터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눈동자같이 지켜주셨다. 심지어 자녀들이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을 때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다.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7 |저널= |인용문='''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ref><ref name="요한계시록21" /> 한 동시에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 새 언약의 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34 |저널= |인용문=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7-8 |저널= |인용문=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ref>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희생하고 크신 사랑을 값없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새 언약의 도에 이를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먼저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제목=요한일서 4:19 |저널= |인용문=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ref> 창세 전부터 우리가 알지 못할 때에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눈동자같이 지켜주셨다. 심지어 자녀들이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을 때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다.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7 |저널= |인용문='''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ref><ref name="요한계시록21" /> 한 동시에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 ||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 {{인용문5 |내용=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66장 이사야 66:10-13]}} | ||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어머니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생명의 탄생은 매우 기쁜 일이지만 그 과정에는 어머니의 고통이 수반된다. 영원한 생명 역시 받는 입장에서는 그보다 기쁜 일이 없겠지만 그것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는 기쁨과 함께 고통과 헌신이 뒤따른다. 어린아이일 때는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애쓰는지 알지 못하나 장성하면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듯이, 진정한 하늘 자녀라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알고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장성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어머니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생명의 탄생은 매우 기쁜 일이지만 그 과정에는 어머니의 고통이 수반된다. 영원한 생명 역시 받는 입장에서는 그보다 기쁜 일이 없겠지만 그것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는 기쁨과 함께 고통과 헌신이 뒤따른다. 어린아이일 때는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애쓰는지 알지 못하나 장성하면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듯이, 진정한 하늘 자녀라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알고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장성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