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아브라함의 아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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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을 받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
아브라함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약속하신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많은 무리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사라의 이름을 '사래'에서 '사라(왕후, 여주인이라는 뜻)'라고 바꿔주셨다.<ref>{{웹 인용|url=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50406 |제목=아브라함 |저널=두산백과 |웹사이트= |날짜= |저자= |출판사=|인용문=구약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열국(列國)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ref><ref>{{웹 인용|url=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45881|제목=사라 |저널=두산백과 |웹사이트= |날짜=|저자= |출판사=|인용문=헤브라이어로는 '여주인' '왕비'라는 뜻이다. }}</ref> 사라에게는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게 할 것이며 열국의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고 축복하셨다. 아브라함은 사라가 90세가 다 되었기에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삼겠다는 뜻을 보였지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사라가 1년 뒤쯤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시며 그 이름을 ‘이삭(웃음이라는 뜻)’으로 지으라고 하셨다. 또 이삭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7장 |제목=창세기 17장 |저널= |인용문= }}</ref><br>
아브라함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약속하신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많은 무리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사라의 이름을 '사래'에서 '사라(왕후, 여주인이라는 뜻)'라고 바꿔주셨다.<ref>{{웹 인용|url=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50406 |제목=아브라함 |저널=두산백과 |웹사이트= |날짜= |저자= |출판사=|인용문=구약성서 《창세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열국(列國)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ref><ref>{{웹 인용|url=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45881|제목=사라 |저널=두산백과 |웹사이트= |날짜=|저자= |출판사=|인용문=헤브라이어로는 '여주인' '왕비'라는 뜻이다. }}</ref> 사라에게는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게 할 것이며 열국의 어머니가 되게 하겠다고 축복하셨다. 아브라함은 사라가 90세가 다 되었기에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삼겠다는 뜻을 보였지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사라가 1년 뒤쯤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시며 그 이름을 '이삭(웃음이라는 뜻)'으로 지으라고 하셨다. 또 이삭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7장 |제목=창세기 17장 |저널= |인용문= }}</ref><br>
이후 하나님이 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 아브라함은 그들을 환대하며 사라에게 급히 음식을 만들게 했다. 음식을 잡수신 하나님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반드시 네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하셨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나이가 많았고 사라는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지난 후였다. 장막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나도 늙었고 남편도 늙었는데 어떻게 그런 낙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사라의 생각을 아신 하나님은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시며 다시 한 번 사라에게 아들을 약속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8장 |제목=창세기 18:1-15 |저널= |인용문=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ref><br>
이후 하나님이 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 아브라함은 그들을 환대하며 사라에게 급히 음식을 만들게 했다. 음식을 잡수신 하나님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반드시 네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하셨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나이가 많았고 사라는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지난 후였다. 장막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나도 늙었고 남편도 늙었는데 어떻게 그런 낙을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사라의 생각을 아신 하나님은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하시며 다시 한 번 사라에게 아들을 약속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8장 |제목=창세기 18:1-15 |저널= |인용문=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ref><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