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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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은 2000년 전 ‘예수’라는 이름으로 혈육을 입고 태어나 사람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똑같이 감수하셨다. 사람과 같이 시험과 고난을 몸소 겪음으로써 연약한 인생들을 도우시기 위해서였다.
사랑의 하나님은 2000년 전 ‘예수’라는 이름으로 혈육을 입고 태어나 사람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똑같이 감수하셨다. 사람과 같이 시험과 고난을 몸소 겪음으로써 연약한 인생들을 도우시기 위해서였다.
{{인용문5 |내용=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2장 히브리서 2:14–18]}}
{{인용문5 |내용=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히브리서#2장 히브리서 2:14–18]}}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의 삶은 인생과 다르지 않았다. 사람처럼 배고파하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1장|제목=마가복음 11:12|인용문=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ref> 목말라했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제목=요한복음 19:28|인용문=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ref> 나사로가 죽었을 때 슬피 우는 여인들을 보고 함께 울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1장|제목=요한복음 11:35|인용문=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ref>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밤에는 고민하고 슬퍼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제목=마태복음 26:37–38|인용문=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ref> <br>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의 삶은 인생과 다르지 않았다. 사람처럼 배고파하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1장|제목=마가복음 11:12|인용문=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ref> 목말라했으며,<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제목=요한복음 19:28|인용문=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ref> 나사로가 죽었을 때 슬피 우는 여인들을 보고 함께 울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1장|제목=요한복음 11:35|인용문=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ref>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밤에는 고민하고 슬퍼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제목=마태복음 26:37–38|인용문=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ref> <br>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동일하게 느끼며, 연약한 인류 인생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동일하게 느끼며, 연약한 인류 인생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십자가 희생===
===십자가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