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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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 | ====사랑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 | ||
[[파일:유월절 최후의 만찬(캡쳐본).png|섬네일|300px|사랑의 하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 | [[파일:유월절 최후의 만찬(캡쳐본).png|섬네일|300px|사랑의 하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 | ||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깃든 진리가 [[새 언약 |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깃든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고난]] 전, [[유월절]]을 제자들과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 ||
{{인용문5 |내용=내[예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15, 19–20]}} | {{인용문5 |내용=내[예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15, 19–20]}} | ||
그리스도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 그리스도는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신 다음 날,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는 고통을 견디며 유월절 언약을 완성하신 것이다.<br> | ||
유월절은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절기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1장|제목=고린도전서 11:23–26|인용문=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ref> 이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이다. 또한 유월절은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 되는 절기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3-56 |저널= |인용문=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ref>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형제자매도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0장|제목=고린도전서 10:16–17|저널= |인용문=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ref> | 유월절은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절기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1장|제목=고린도전서 11:23–26|인용문=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ref> 이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이다. 또한 유월절은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 되는 절기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3-56 |저널= |인용문=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ref>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형제자매도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10장|제목=고린도전서 10:16–17|저널= |인용문=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