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세례): 두 판 사이의 차이

Great1 (토론 | 기여)
Great1 (토론 | 기여)
15번째 줄: 15번째 줄:


===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 ===
===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 ===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표인 [[할례]]를 행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7장|제목=창세기 17:10-14|저널=|인용문=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ref> [[바울|사도 바울]]은 침례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표현하며 구약의 할례가 신약의 침례로 변역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표인 [[할례]]를 행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17장|제목=창세기 17:10-14|저널=|인용문=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ref> 사도 바울은 침례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표현하며 구약의 할례가 신약의 침례로 변역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인용문5 |내용=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 골로새서 2:11-12]}}
{{인용문5 |내용=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2장 골로새서 2:11-12]}}
신약시대에 와서는 할례가 아닌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ref>{{웹 인용|url= http://www.holybible.or.kr/B_COGNEW/cgi/bibleftxt.php?VR=COGNEW&VL=51&CN=2&CV=99 |제목=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11-12 |저널=공동번역|인용문=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침례]를 받음으로써 }}</ref> 사도 바울은 [[옛 언약]]의 율법인 할례를 주장하는 갈라디아교인들을 책망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5장|제목=갈라디아서 5:2 |저널=|인용문=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ref>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율법으로서 침례의 중요성을 설파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 |제목=갈라디아서 3:26-27 |저널= |인용문=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ref><br>
신약시대에 와서는 할례가 아닌 침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ref>{{웹 인용|url= http://www.holybible.or.kr/B_COGNEW/cgi/bibleftxt.php?VR=COGNEW&VL=51&CN=2&CV=99 |제목=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11-12 |저널=공동번역|인용문=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침례]를 받음으로써 }}</ref> 사도 바울은 [[옛 언약]]의 율법인 할례를 주장하는 갈라디아교인들을 책망했고,<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5장|제목=갈라디아서 5:2 |저널=|인용문=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ref>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율법으로서 침례의 중요성을 설파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갈라디아서#3장 |제목=갈라디아서 3:26-27 |저널= |인용문=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ref><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