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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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권위===
===성경의 권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서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의 구원과 심판을 좌우한다. 하나님은 구원과 직결된 성경을 인류에게 그대로 전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경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4장 |제목=신명기 4:2 |저널= |인용문=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ref>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서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의 구원과 심판을 좌우한다. 하나님은 구원과 직결된 성경을 인류에게 그대로 전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경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4장 |제목=신명기 4:2 |저널= |인용문=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ref>  
{{인용문5 |내용=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요한계시록 22:18-19]}}
{{인용문5 |내용=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요한계시록 22:18-19]}}
 
이러한 경고를 통해 하나님이 성경을 친히 보존하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제목=베드로후서 3:9 |저널= |인용문=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ref> 성경이 훼손되거나 변질되면 인류가 구원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의 권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하신다.
이러한 경고를 통해 하나님이 성경을 친히 보존하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제목=베드로후서 3:9 |저널= |인용문=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ref> 성경이 훼손되거나 변질되면 인류가 구원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의 권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하신다.


===성경의 기록과 보존===
===성경의 기록과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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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성경'''<br>
* '''구약성경'''<br>
구약성경도 원전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필사를 통해 전해 내려왔다. 이스라엘에는 [[서기관]]이 존재했는데, 이들은 성경을 전문적으로 필사하고 검증하는 사람들이었다. 사본 제작은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다. 서기관은 성경 사본을 만들 때 성경이 변질되지 않도록 글자 수까지 일일이 세어볼 정도로 원본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구약성경도 원전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필사를 통해 전해 내려왔다. 이스라엘에는 [[서기관]]이 존재했는데, 이들은 성경을 전문적으로 필사하고 검증하는 사람들이었다. 사본 제작은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다. 서기관은 성경 사본을 만들 때 성경이 변질되지 않도록 글자 수까지 일일이 세어볼 정도로 원본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인용문 |'''아피온 반박문 제1권''' <br>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 책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토록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이 책에 무엇을 첨가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없었음은 물론 조그만 변화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br> 유대인은 나면서부터 이 책들을 신성한 교리들이 담긴 책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안에 항상 거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이 책들을 위해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바칠 자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율법과 율법이 담긴 기록들을 모독하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기장에서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죽어간 유대인 포로들이 한둘이 아님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인용 |url= |제목=요세푸스 제4권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날짜= |연도=2017 |저자=요세푸스 |쪽=85 |시리즈= |isbn= |인용문= }} }}
{{인용문 |'''아피온 반박문 제1권''' <br>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 책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토록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이 책에 무엇을 첨가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없었음은 물론 조그만 변화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br> 유대인은 나면서부터 이 책들을 신성한 교리들이 담긴 책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안에 항상 거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이 책들을 위해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바칠 자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율법과 율법이 담긴 기록들을 모독하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기장에서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죽어간 유대인 포로들이 한둘이 아님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인용 |url= |제목=요세푸스 제4권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날짜= |연도=2017 |저자=요세푸스 |쪽=85 |시리즈= |isbn= |인용문= }} }}
성경이 오랜 세월 사본으로 전해져 왔을지라도 내용이 변질되지 않았음은,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46227 사해 사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1947년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기원전 100년경에 기록된 두루마리 성경이 발견되었다. 이를 사해 사본 또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50729&cid=43081&categoryId=43081 쿰란] 사본이라고 한다. 당시 가장 오래된 사본은 기원후 900년경에 기록된 마소라 사본이었는데, 학자들이 두 사본을 비교해 본 결과,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동일했다. 두 사본 사이에는 약 1000년이라는 시간 차가 있었다.<ref>{{인용 |url= |제목=최신 성서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기독교문사 |날짜= |연도=2006 |저자=헨리 H. 할레이 |쪽=336-337 |시리즈= |isbn= |인용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구약성서는 90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 구약성서의 마소라 원본을 기초로 하였다. ... 이 원본에서 복사된 현재의 우리 성서는 맨 처음의 원본과 본질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히브리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1947년 ... 아랍의 베두인이 잃은 염소를 찾아 헤매다가 ... 동굴에서 두루마리가 담긴 깨진 항아리를 많이 발견하였다. 베두인들은 그 두루마리를 꺼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수리아 정교 마가 수도원에 가져갔다. 그들은 미국의 동양학회에 그것을 보냈다. <br> 이 두루마리 중 하나는 2,000년 전에 쓰여진 이사야서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히브리어 구약성서보다 1,000년이 앞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발견인가! <br> 이 두루마리는 ...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B.C. 2세기의 것으로 증명되었다. ... 이것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성서에 있는 이사야서와 같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보존된 2,000년 전의 음성은 우리 성서의 권위를 확인해준다. W. F. 알브라이트는 이것을 “현대의 가장 위대한 원본 발견”이라고 말했다.}}</ref>
성경이 오랜 세월 사본으로 전해져 왔을지라도 내용이 변질되지 않았음은,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46227 사해 사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1947년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기원전 100년경에 기록된 두루마리 성경이 발견되었다. 이를 사해 사본 또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50729&cid=43081&categoryId=43081 쿰란] 사본이라고 한다. 당시 가장 오래된 사본은 기원후 900년경에 기록된 마소라 사본이었는데, 학자들이 두 사본을 비교해 본 결과,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동일했다. 두 사본 사이에는 약 1000년이라는 시간 차가 있었다.<ref>{{인용 |url= |제목=최신 성서핸드북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기독교문사 |날짜= |연도=2006 |저자=헨리 H. 할레이 |쪽=336-337 |시리즈= |isbn= |인용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구약성서는 90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 구약성서의 마소라 원본을 기초로 하였다. ... 이 원본에서 복사된 현재의 우리 성서는 맨 처음의 원본과 본질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히브리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1947년 ... 아랍의 베두인이 잃은 염소를 찾아 헤매다가 ... 동굴에서 두루마리가 담긴 깨진 항아리를 많이 발견하였다. 베두인들은 그 두루마리를 꺼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수리아 정교 마가 수도원에 가져갔다. 그들은 미국의 동양학회에 그것을 보냈다. <br> 이 두루마리 중 하나는 2,000년 전에 쓰여진 이사야서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히브리어 구약성서보다 1,000년이 앞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발견인가! <br> 이 두루마리는 ...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B.C. 2세기의 것으로 증명되었다. ... 이것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성서에 있는 이사야서와 같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보존된 2,000년 전의 음성은 우리 성서의 권위를 확인해준다. W. F. 알브라이트는 이것을 “현대의 가장 위대한 원본 발견”이라고 말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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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도 동일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2장 |제목=고린도전서 2:10 |저널= |인용문=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ref> 성령의 감동을 입는 방법은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으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7-20 |저널= |인용문=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ref>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게 되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3-56 |저널= |인용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ref>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9 |저널= |인용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ref><br>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도 동일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2장 |제목=고린도전서 2:10 |저널= |인용문=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ref> 성령의 감동을 입는 방법은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으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7-20 |저널= |인용문=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ref>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게 되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제목=요한복음 6:53-56 |저널= |인용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ref>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9 |저널= |인용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ref><br>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면서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도 없게 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8장 |제목=누가복음 18:8 |저널= |인용문=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f> 인류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완전히 인봉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에게 성경의 뜻을 올바로 알려줄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재림 예수님]]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했다.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면서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도 없게 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8장 |제목=누가복음 18:8 |저널= |인용문=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f> 인류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완전히 인봉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에게 성경의 뜻을 올바로 알려줄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재림 예수님]]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했다.  
{{인용문5 |내용=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성경]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요한계시록 5:1-5]}}
{{인용문5 |내용=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성경]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요한계시록 5:1-5]}}
성경을 올바로 해석해서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분은 재림 예수님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윗의 뿌리도 영접하지 않고 새 언약의 진리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다윗의 뿌리가 아닌 사람이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제목=베드로후서 3:16 |저널= |인용문=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ref><br>  
성경을 올바로 해석해서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분은 재림 예수님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윗의 뿌리도 영접하지 않고 새 언약의 진리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다윗의 뿌리가 아닌 사람이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제목=베드로후서 3:16 |저널= |인용문=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ref><br>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사람이라 해도 성경을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와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의 방법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따라야 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제목=요한복음 5:39 |저널= |인용문=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후서#3장 | 제목=디모데후서 3:15-17 |저널= |인용문=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ref>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사람이라 해도 성경을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와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의 방법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따라야 한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제목=요한복음 5:39 |저널= |인용문=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후서#3장 | 제목=디모데후서 3:15-17 |저널= |인용문=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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