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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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과 함께 말씀하신 비유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다. 비유 속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그를 구제한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참된 이웃이라 하시며,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0장 |제목=누가복음 10:25–37|저널= |인용문=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ref><br> | 예수님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과 함께 말씀하신 비유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다. 비유 속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그를 구제한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참된 이웃이라 하시며,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하셨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0장 |제목=누가복음 10:25–37|저널= |인용문=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ref><br> | ||
{{인용문5 |내용=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요한일서 4:11]}} | {{인용문5 |내용=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일서#4장 요한일서 4:11]}} |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성도는 하나님이 희생하여 살리신 영혼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성도는 하나님이 희생하여 살리신 영혼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1서#4장|제목=요한1서 4:16–21|인용문=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ref> 또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8장|제목=로마서 8:35–39|인용문=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f> <br> | ||
하나님이 희생으로 세우신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행하신 본을 따라 이웃과 세상에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진정한 사랑의 하나님의 자녀다. | 하나님이 희생으로 세우신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행하신 본을 따라 이웃과 세상에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진정한 사랑의 하나님의 자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