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성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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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지 25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14년이 지났다. [[유월절]]이 가까운 때(성력 1월 11일) 에스겔은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가는 환상을 체험했다. 에스겔은 크고 웅장한 예루살렘 성전을 보았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흐를수록 창일하여 강을 이루고, 닿는 곳마다 생명을 소성시키는 [[생명수]]였다. 성전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땅을 분배받았다. 성전 곁의 성읍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뜻의 '여호와삼마'라 불렀다. | 사로잡힌 지 25년,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14년이 지났다. [[유월절]]이 가까운 때(성력 1월 11일) 에스겔은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가는 환상을 체험했다. 에스겔은 크고 웅장한 예루살렘 성전을 보았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흐를수록 창일하여 강을 이루고, 닿는 곳마다 생명을 소성시키는 [[생명수]]였다. 성전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땅을 분배받았다. 성전 곁의 성읍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뜻의 '여호와삼마'라 불렀다. | ||
{{인용문5|내용=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스겔#47장 에스겔 47:1-2, 12]}} | {{인용문5|내용=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스겔#47장 에스겔 47:1-2,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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