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두 판 사이의 차이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적대시하며 그 가르침에서 흠을 찾아 비판하려고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1장 |제목=마태복음 21:15 |저널= |인용문=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6장 |제목=누가복음 6:7 |저널= |인용문=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1장 |제목=누가복음 11:53–54 |저널= |인용문=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맹렬히 달라붙어 여러 가지 일로 힐문하고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을 잡고자 하여 목을 지키더라 }}</ref> 어떤 서기관은 죄 사함에 대해 언급하시는 예수님을 참람하게 여겼으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9장 |제목= 마태복음 9:2–3 |저널= |인용문=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ref>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는 거짓말을 퍼뜨리기도 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3장 |제목=마가복음 3:22 |저널= |인용문=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ref> 또한 [[사두개인|사두개파]]의 제사장들과 함께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는 데 적극 가담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6장 |제목= 마태복음 26:57 |저널= |인용문=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 누가복음 22:2, 66 |저널= |인용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책으로 죽일꼬 연구하니 이는 저희가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3장 |제목= 누가복음 23:10 |저널= |인용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ref> 이후 초대교회도 핍박했는데, [[베드로]]·[[요한]] 등 제자들을 박해하고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섰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4장 |제목= 사도행전 4:5–18 |저널= |인용문=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6장 |제목= 사도행전 6:10–7:60  |인용문=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ref> 서기관 중에는 소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인정하고 따르겠다는 사람도 있었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0장 |제목=누가복음 20:38–40 |저널= |인용문=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저희는 아무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8장 |제목=마태복음 8:19 |저널= |인용문=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ref> 영혼 문제에 대해서는  바울의 편을 든 사람도 있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23장 |제목=사도행전 23:9 |저널= |인용문=크게 훤화가 일어날쌔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