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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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삶==
==천국에서의 삶==
[[File:Messier-42-10.12.2004-filtered.jpeg|섬네일|천국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다.]]
[[File:Messier-42-10.12.2004-filtered.jpeg|섬네일|천국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다.]]
천국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속도의 제한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대우주의 중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4699&cid=40942&categoryId=31575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의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당도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9장 |제목=다니엘 9:21 |저널= |인용문=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ref> 천국의 [[천사]]들은 수천 도의 뜨거운 불에서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3장 |제목=다니엘 3:26 |저널= |인용문=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ref> 철통같은 감옥이라도 갇히지 않는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2장 |제목=사도행전 12:7 |저널= |인용문=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ref><br>
천국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속도의 제한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대우주의 중심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4699&cid=40942&categoryId=31575 가브리엘 천사]는 다니엘의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당도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9장 |제목=다니엘 9:21 |저널= |인용문=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ref> 천국의 [[천사]]들은 수천 도의 뜨거운 불에서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3장 |제목=다니엘 3:26 |저널= |인용문=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ref> 철통같은 감옥이라도 갇히지 않는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12장 |제목=사도행전 12:7 |저널= |인용문=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ref><br>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 |제목=베드로후서 1:21 |저널= |인용문=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ref> 천국을 날마다 기쁘고 즐거운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잠언#8장 |제목=잠언 8:29-30 |저널= |인용문=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ref> 다시는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 |제목=요한계시록 21:4 |저널= |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ref>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5 |저널= |인용문=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ref>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5 |저널= |인용문=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ref>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달마다 실과를 맺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2 |저널= |인용문=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ref> 영원한 영화를 누리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7장 |제목=다니엘 7:18 |저널= |인용문=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ref> 사람의 능력으로 상상할 수도 말로 형용할 수도 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2장 |제목=고린도전서 2:9 |저널= |인용문=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ref> 등으로 묘사했다.<br>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 |제목=베드로후서 1:21 |저널= |인용문=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ref> 천국을 날마다 기쁘고 즐거운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잠언#8장 |제목=잠언 8:29-30 |저널= |인용문=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ref> 다시는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 |제목=요한계시록 21:4 |저널= |인용문=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ref>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5 |저널= |인용문=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ref>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5 |저널= |인용문=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ref>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달마다 실과를 맺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제목=요한계시록 22:1-2 |저널= |인용문=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ref> 영원한 영화를 누리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7장 |제목=다니엘 7:18 |저널= |인용문=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ref> 사람의 능력으로 상상할 수도 말로 형용할 수도 없는 곳<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2장 |제목=고린도전서 2:9 |저널= |인용문=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ref> 등으로 묘사했다.<br>
신구약 성경에는 천국에 거하는 의의 영들이 여러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 있는 천사,<ref name="천사"/> 허다한 천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장 |제목=누가복음 2:13 |저널= |인용문=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ref> 하나님의 아들들이라<ref name="하나님의 아들">{{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욥기#38장 |제목=욥기 38:7 |저널= |인용문=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6장 |제목=창세기 6:2 |저널= |인용문=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ref> 하였는데, 천군이나 천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받은 명칭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늘의 성민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동등한 입장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0장 |제목=누가복음 20:35-36 |저널= |인용문=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ref> 구원받은 성도들은 썩지 않을 영광의 옷을 입고<ref name="부활"/> 천사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3장 |제목=마태복음 23:8-9 |저널= |인용문=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ref>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에서 살게 되며, 우주 천체 안에 있는 별 세계를 시찰하게 된다.<ref>{{인용 |url=https://ahnsahnghong.com/teaching/visitors-from-the-angelic-world/ |제목=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제18장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영혼을 만드심>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멜기세덱출판사 |날짜=2009 |연도= |저자=안상홍 |쪽= |시리즈= |isbn=978-89-6186-077-2 |인용문= }}</ref>
신구약 성경에는 천국에 거하는 의의 영들이 여러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 있는 천사,<ref name="천사"/> 허다한 천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장 |제목=누가복음 2:13 |저널= |인용문=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ref> 하나님의 아들들이라<ref name="하나님의 아들">{{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욥기#38장 |제목=욥기 38:7 |저널= |인용문= 그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창세기#6장 |제목=창세기 6:2 |저널= |인용문=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ref> 하였는데, 천군이나 천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받은 명칭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늘의 성민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 다 같이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동등한 입장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0장 |제목=누가복음 20:35-36 |저널= |인용문=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ref> 구원받은 성도들은 썩지 않을 영광의 옷을 입고<ref name="부활"/> 천사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3장 |제목=마태복음 23:8-9 |저널= |인용문=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ref>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에서 살게 되며, 우주 천체 안에 있는 별 세계를 시찰하게 된다.<ref>{{인용 |url=https://ahnsahnghong.com/teaching/visitors-from-the-angelic-world/ |제목=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제18장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영혼을 만드심> |웹사이트= |저널= |출판사=멜기세덱출판사 |날짜=2009 |연도= |저자=안상홍 |쪽= |시리즈= |isbn=978-89-6186-077-2 |인용문=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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