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계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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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Jerusalem-Menora-36-Gesetzestafeln-2010-gje.jpg|Jerusalem-Menora-36-Gesetzestafeln-2010-gje|섬네일|230px|히브리어로 기록된 십계명(이스라엘 입법부에 있는 청동 촛대 조각상<sup>Knesset Menorah</sup>의 일부) ]] | [[File:Jerusalem-Menora-36-Gesetzestafeln-2010-gje.jpg|Jerusalem-Menora-36-Gesetzestafeln-2010-gje|섬네일|230px|히브리어로 기록된 십계명(이스라엘 입법부에 있는 청동 촛대 조각상<sup>Knesset Menorah</sup>의 일부) ]] | ||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다. [[하나님]]이 |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반포할 때 으뜸으로 삼으신 계명이다.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하셨다. 이를 ‘가장 큰 계명’, ‘대계명’이라고도 한다. 신구약의 첫째 계명이 상충하는 내용은 아니다. 하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면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게 되기 때문이다. <br> | ||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해 확실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첫째 계명을 이룰 수 있는 원리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부했던 |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 대해 확실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첫째 계명을 이룰 수 있는 원리를 아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부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과 우상을 섬긴 역사가 수없이 기록되었다. 인간의 생각과 방법으로는 첫째 계명을 이루지 못한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 ||
==첫째 계명의 내용== | ==첫째 계명의 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