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 논쟁 (유월절 논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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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를 보면 논쟁의 발단이 성찬식 날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교회사를 보면 논쟁의 발단이 성찬식 날짜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
{{인용문|그러나 동서방 교회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아시아에서 본 가장 중요한 '''날짜'''는 닛산(Nisan) 14일이었는데 ... 그리고 감사의 '''성찬식'''(Eucharist)을 거행하던 습관을 가졌었다. 그러나 서방 교회에서는 닛산 14일 다음의 일요일까지 금식을 계속하고 그리고 '''유월절 성찬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는 그 주간 이날 일요일에 주께서 부활하셨다는 주장에서 왔다.|{{인용| 제목=교회사(초대편)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쪽=121 }}}} | {{인용문|그러나 동서방 교회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아시아에서 본 가장 중요한 '''날짜'''는 닛산(Nisan) 14일이었는데 ... 그리고 감사의 '''성찬식'''(Eucharist)을 거행하던 습관을 가졌었다. 그러나 서방 교회에서는 닛산 14일 다음의 일요일까지 금식을 계속하고 그리고 '''유월절 성찬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는 그 주간 이날 일요일에 주께서 부활하셨다는 주장에서 왔다.|{{인용| 제목=교회사(초대편)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저자=J.W.C완드|저자2=이장식 역|쪽=121 }}}} | ||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로마교회가 성경의 유월절 날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고집하면서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로마교회가 성경의 유월절 날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고집하면서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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