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모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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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용 06.16.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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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7장 요한복음 17장 10절])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7장 요한복음 17장 10절])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장 29절])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누가복음 22장 29절])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수님은 실제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동정녀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났고,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3장 |제목=이사야 53:2 |인용문=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전서#2장|제목=디모데전서 2:5 |인용문=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9장|제목=누가복음 19:47|인용문=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ref> 유대인들은 그런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엘리야와 메시아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8806|제목=신약시대 이후 유월절과 관련된 유대인의 풍습|웹사이트= |저널=크리스천투데이|출판사= |날짜=2018. 12. 27 |연도= |저자= |쪽= |시리즈= |isbn= |인용문=유월절의 포도주 잔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엘리야의 잔'이다. 세 번째 잔과 네 번째 잔 사이에 특별히 따로 준비한 잔에 포도주를 채워야 하는데, 이것은 참가자들을 위한 잔이 아니라 엘리야 선지자를 위한 잔이다. 유대인들은 엘리야를 메시아가 오기 전에 먼저 오게 될 선지자로 이해하였다(말 4:5). 메시아를 대망하는 신앙이 출애굽 구원과 직결되어 있는 유월절 행사에서 엘리야를 등장시키는 풍습을 만들었다. 그들은 매 유월절마다 엘리야가 각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믿었고, 그래서 엘리야를 위한 포도 잔을 준비하는 것이다. 유월절 의식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은 엘리야가 들어올 수 있도록 집의 문을 약간 열어두는 풍습도 지키고 있다.}}</ref>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수님은 실제 구름을 타고 오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알지 못하는 순간에 동정녀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났고,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3장 |제목=이사야 53:2 |인용문=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전서#2장|제목=디모데전서 2:5 |인용문=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ref><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9장|제목=누가복음 19:47|인용문=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ref> 유대인들은 그런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엘리야와 메시아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ref>류모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악편 2부》, 두란노서원, 2012, "유대인들은 말라기서에 약속된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구원이 가까이 이르렀을 때 돌아온다고 믿었는데, 유대 문헌에는 메시아가 오시기 하루 전에, 또는 사흘 전에 엘리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 만찬에서 일정한 시점이 되면 문을 열어 놓는다. 이것은 엘리야를 맞아들이기 위한 상징적인 의식인데, 식탁 중 빈 의자 하나를 마련해 놓고 엘리야의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놓기도 한다."</ref>


==예수님의 재림 모습==
==예수님의 재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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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관련 영상==
* 설교: '''구름 타고 오시리라'''
*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설교: '''구름 타고 오시리라'''
<youtube>32zi8fOktno</youtube>
<youtube>32zi8fOktno</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