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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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침례 (세례)|침례]]를 받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3장 |제목=누가복음 3:21 |인용문=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ref>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의 규례를 지키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4장 |제목=누가복음 4:16 |인용문=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15 |인용문=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ref> 예수님은 근본 죄가 없는 하나님이므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한 성경의 규례를 지키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성도들이 그것들을 지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규례를 지키는 본을 보이셨다.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신 것과<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44 |인용문=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ref>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물리치신 것도 같은 이유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4장 |제목=마태복음 4:1–11 |인용문=}}</ref><br>
예수님은 [[침례 (세례)|침례]]를 받고,<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3장 |제목=누가복음 3:21 |인용문=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ref>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의 규례를 지키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4장 |제목=누가복음 4:16 |인용문=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ref><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15 |인용문=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ref> 예수님은 근본 죄가 없는 하나님이므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한 성경의 규례를 지키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성도들이 그것들을 지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규례를 지키는 본을 보이셨다.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신 것과<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44 |인용문=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ref>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물리치신 것도 같은 이유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4장 |제목=마태복음 4:1–11 |인용문=}}</ref><br>
예수님은 유월절 세족식에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성도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13–17 |인용문=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ref> 본래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지존자이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97장 |제목=시편 97:9 |인용문=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시니이다}}</ref> 영광과 찬양을 받아야 하는 분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4장 |제목=요한계시록 4:8–11 |인용문=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ref> 그러나 근본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했으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2장 |제목=빌립보서 2:5–8 |인용문=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ref> 사람들에게 섬김 받지 않고 도리어 섬기고 당신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희생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 |제목=마태복음 20:26–28 |인용문=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f> 이 또한 예수님의 본이다. 겸손히 형제자매를 섬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사랑의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가 지녀야 할 모습이다.<br>
예수님은 유월절 세족식에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성도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3장 |제목=요한복음 13:13–17 |인용문=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ref> 본래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지존자이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시편#97장 |제목=시편 97:9 |인용문=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시니이다}}</ref> 영광과 찬양을 받아야 하는 분이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4장 |제목=요한계시록 4:8–11 |인용문=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ref> 그러나 근본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했으며,<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빌립보서#2장 |제목=빌립보서 2:5–8 |인용문=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ref> 사람들에게 섬김 받지 않고 도리어 섬기고 당신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희생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0장 |제목=마태복음 20:26–28 |인용문=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f> 이 또한 예수님의 본이다. 겸손히 형제자매를 섬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사랑의 모습이 하나님의 자녀가 지녀야 할 모습이다.<br>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몸소 본을 보이셨다. 그래서 성경은 근본 하나님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몸소 본을 보이셨다. 그래서 성경은 근본 하나님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다른 의미==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다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