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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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의 반란[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무엘하#13장 (13-19장)]=== | ===압살롬의 반란[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무엘하#13장 (13-19장)]=== | ||
다윗의 둘째 아들 압살롬은, 누이 다말을 욕보인 이복 형 암논을 죽였다. 압살롬은 도망쳐 지내다가 다윗의 용서를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이후 압살롬은 부왕의 신하였던 아히도벨과 함께 다윗을 반역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왕의 판결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백성들에게 | 다윗의 둘째 아들 압살롬은, 누이 다말을 욕보인 이복 형 암논을 죽였다. 압살롬은 도망쳐 지내다가 다윗의 용서를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이후 압살롬은 부왕의 신하였던 아히도벨과 함께 다윗을 반역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왕의 판결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백성들에게 "내가 재판관이 되면 억울한 사정을 풀어주겠다"고 말하며 친절을 베풀었다. 이렇게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뒤,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br> | ||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은 신하와 백성들과 함께 궁에서 도망했다. 이후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군대를 칠 때에 다윗은 군사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압살롬은 죽고 말았다. 다윗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압살롬의 죽음을 전해 듣고 크게 곡하며 슬퍼했다. |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은 신하와 백성들과 함께 궁에서 도망했다. 이후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군대를 칠 때에 다윗은 군사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압살롬은 죽고 말았다. 다윗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압살롬의 죽음을 전해 듣고 크게 곡하며 슬퍼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