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Bluehi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7번째 줄: 37번째 줄:
하박국 선지자는 죄와 불의가 세상에 가득한 것을 보고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사람(바벨론)을 세워 열국을 심판하겠다고 하시자 그의 의문은 더욱 커졌다. 의로운 사람과 나라들을 악한 바벨론이 삼키는 것이 옳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정한 때가 되면 악인은 그 행위대로 심판받고 의인은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더딜지라도 참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하박국 선지자는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 속히 지나가고, 진노 중에라도 의로운 백성은 하나님의 공의로 구원받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하박국 선지자는 죄와 불의가 세상에 가득한 것을 보고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사람(바벨론)을 세워 열국을 심판하겠다고 하시자 그의 의문은 더욱 커졌다. 의로운 사람과 나라들을 악한 바벨론이 삼키는 것이 옳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정한 때가 되면 악인은 그 행위대로 심판받고 의인은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더딜지라도 참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하박국 선지자는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 속히 지나가고, 진노 중에라도 의로운 백성은 하나님의 공의로 구원받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인용문5 |내용=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하박국#3장 하박국 3:17-18]}}
{{인용문5 |내용=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하박국#3장 하박국 3:17-18]}}
==각주==
==각주==
<references/>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