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사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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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요한은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기에 앞서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치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또 약대 털옷을 입고 가죽 허리끈을 둘렀는데 이는 옛적 선지자 엘리야의 상징적인 겉모습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1장 |제목=열왕기하 1:8 |인용문=그는 털이 많은(난하주. 털옷 입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ref>
침례 요한은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기에 앞서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치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또 약대 털옷을 입고 가죽 허리끈을 둘렀는데 이는 옛적 선지자 엘리야의 상징적인 겉모습이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열왕기하#1장 |제목=열왕기하 1:8 |인용문=그는 털이 많은(난하주. 털옷 입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ref>
{{인용문5 |내용=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침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 마가복음 1:2–6] }}
{{인용문5 |내용=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침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가복음#1장 마가복음 1:2–6] }}
사람들이 침례 요한에게 그리스도인지 물었을 때, 요한은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다"고 답했다. 마침내 예수님이 요한에게 나아오자 그는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곧 구원자임을 밝혔다.l
사람들이 침례 요한에게 그리스도인지 물었을 때, 요한은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다"고 답했다. 마침내 예수님이 요한에게 나아오자 그는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곧 구원자임을 밝혔다.
{{인용문5 |내용=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요한복음 1:23–34] }}
{{인용문5 |내용=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출처=[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장 요한복음 1:23–34] }}
침례 요한은 백성에게 침례를 준 목적이 '내 뒤에 오는 사람' 곧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는 이사야 40장의 예언대로 자기 뒤에 나타나 구원 사역을 펼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엘리야로 온 침례 요한의 핵심 사명이었다.
침례 요한은 백성에게 침례를 준 목적이 '내 뒤에 오는 사람' 곧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는 이사야 40장의 예언대로 자기 뒤에 나타나 구원 사역을 펼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엘리야로 온 침례 요한의 핵심 사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