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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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 유월절'''
[[파일:유월절 최후의 만찬(캡쳐본).png|섬네일|370px|〈최후의 만찬〉으로 알려진 유월절 성만찬. ]]
[[파일:최후의 만찬 유월절.jpg|섬네일|370px|〈최후의 만찬〉으로 알려진 유월절 성만찬. ]]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Leonardo-da-Vinci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의 명화로 잘 알려진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15 |저널= |인용문=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ref> 예수님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신 이유는 유월절이 인류의 구원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류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구속받을 수 있다.<ref name="죄의 삯">{{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6장 |제목=로마서 6:23 |저널= |인용문='''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ref><ref name="피로 죄 사함">{{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 |저널= |인용문=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ref><ref name="은이나 금같이">{{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전서#1장 |제목=베드로전서 1:18-19 |저널= |인용문=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ref> 예수님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다.<ref name="유월절 마태복음" /><ref name="요한복음 6장 내 살과 피" /> 새 언약 유월절 날,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신다는 말씀은 언약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다음 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심으로써 유월절의 언약을 완성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제목=요한복음 19:34 |저널= |인용문=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ref>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써 인류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Leonardo-da-Vinci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의 명화로 잘 알려진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제목=누가복음 22:15 |저널= |인용문=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ref> 예수님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신 이유는 유월절이 인류의 구원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류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구속받을 수 있다.<ref name="죄의 삯">{{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로마서#6장 |제목=로마서 6:23 |저널= |인용문='''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ref><ref name="피로 죄 사함">{{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제목=에베소서 1:7 |저널= |인용문=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ref><ref name="은이나 금같이">{{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전서#1장 |제목=베드로전서 1:18-19 |저널= |인용문=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ref> 예수님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다.<ref name="유월절 마태복음" /><ref name="요한복음 6장 내 살과 피" /> 새 언약 유월절 날,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신다는 말씀은 언약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다음 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심으로써 유월절의 언약을 완성하셨다.<ref>{{웹 인용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제목=요한복음 19:34 |저널= |인용문=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ref>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써 인류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