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요한1서(1John)는 신약성경의 23번째 책이다. 기록자는 사도 요한으로, 교회 내에 퍼진 이단 교리를 바로잡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작성한 서신이다. 하나님의 자녀, 즉 성도로서 가져야 할 믿음과 사랑에 대해 교훈한다. 일반서신으로 분류된다.
| 요한1서 1John | |
|---|---|
| 약자 | 요일, 1Jn |
| 구분 | 신약 |
| 분류 | 일반서신 |
| 장수 | 5장 |
| 기록 관련 | |
| 기록자 | 요한 |
| 기록 연대(추정) | 85-95년경 |
기록자
요한1서의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갈릴리 어부 세베대의 아들이며 사도 야고보와 형제지간이다.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의 애제자로, 열두 제자 중 가장 오래 생존해 초대교회를 돌봤다. 예수님이 제자 요한과 야고보에게 붙여주신 '보아너게(우뢰의 아들)'라는 별명으로 보아[1] 그가 다소 급한 성격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형제 간의 사랑을 강조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요한1서 외에도 요한2서, 요한3서와 요한복음,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
작성 배경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고 진리를 거스르는 이단 교리가 교회 내에 퍼졌다. 이에 요한은 거짓을 배격하고, 이 땅에 육체로 오셔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교회들에 편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