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十字架, cross)는 대다수 기독교회에서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형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수난 이후 처음 생겨난 신앙 상징물이 아니라 고대부터 이방 종교에서 숭배되어 욌다. 십자 모양의 틀은 고대 근동 지역에서 사형수를 못 박아 형을 집행하던 사형틀로도 사용되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