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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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는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시에 세워진 교회다. 2006년 9월에 설립됐다.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교회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유형교회
목적예배, 복음전파, 사회봉사
위치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시
소속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watv.org
유튜브채널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개관

  • 설립: 2006년 9월 1일
  • 위치: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암스테르담시
  • 활동: 환경정화 등

특색

유럽 서부에 위치한 네덜란드는 국토의 4분의 1가량이 해수면보다 낮다. 네덜란드라는 이름도 '낮은 땅'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수도이자 최대 도시 암스테르담은 원래 한적한 어촌마을이었다가 12세기경 물의 범람을 막고자 암스텔강 하구에 댐을 쌓으면서 건설한 간척지로 알려져 있다. 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은 '암스텔(Amstel)'과 '댐(Dam)'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생겨난 지명이다.[1]

 
암스테르담 풍경

네덜란드는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에 잠겨 있던 땅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제방을 쌓고 희석해 삶의 터전으로 일구어냈다.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영혼생명수와도 같은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전파하며 네덜란드를 생명의 꽃을 피우는 영적 옥토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한다. 초창기 선교사 가정과 한국 성도 두 명으로 시작한 교회는 진리에 목말라 있던 많은 이들이 발걸음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한국에서 온 선교단원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부녀 성도는 성경 아모스 8장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비틀거리던 사람이 자신이었다며 새 언약 진리를 영접한 기쁨을 고백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이렇게까지 계명을 지키라고 강조하셨을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니 정말 행복하다."[2]

교회가 위치한 암스테르담은 100km 이상의 운하와 약 90개의 섬, 1500여 개 다리로 구성된 암스테르담 운하반 고흐 미술관, 안네 프랑크의 집, 알버트 쿠입 시장 등 명소들이 즐비해 있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가 세계에서 자전거 이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보니,[3] 암스테르담 역시 자전거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전 세계 제3724차 지구환경정화운동(베일머르아레나 일대)

암스테르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암스테르담을 친환경 문화도시로 가꾸는 동시에 시민들의 자유롭고 안전한 출퇴근을 응원하며 시내 곳곳을 정화해 왔다. 특히 베일머르아레나 일대의 거리나 지하철역, 공원 등 공공시설 주변은 물론 인근 도시인 알메러에서도 환한 얼굴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의 한국 회원들도 동하계 방학을 맞아 해외문화체험단에 자원해 암스테르담을 찾아 현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ASEZ 회원들은 거리정화 및 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이 보기

참조

각주

  1. “암스테르담”, 《두산백과 두피디아》 
  2. “다시금 깨달은 진리의 가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웹사이트》 
  3. “자전거가 활성화된 도시, 활력 높아져”, 《주간경향》, 1396호